바카라 마닐라 3박 4일..
작성일 18-10-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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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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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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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 아시아나항공 이용 마닐라 출발.
도착하니 현지시간 10시 마간다 투어를 이용한 팬퍼시픽 호텔 입성하니 11시 입니다.
여기서 내상하나 dia 이용한 여성이 대기하고 있었으나 헐 사진과 너무 다릅니다.
그래서 1,000페소 주고 택시비하라고 하니 집에 멀다고 1,000페소를 더달랍니다. 게다가 커피숍에서
햄버거 비스므리한것하고 주스도 주문하고...
얼른 2,000주고 포장해서 가라고 하고 바이 바이...
기분도 꿀꿀하여 호텔앞 북경에서 소주 한병하고 뉴월드로 고고씽~~
일단 26.000페소로 바카라...
30분지나니 돈이 없네요.
다시 북경으로 가서 소주 일병.
점점 약이 올르네요..
택시타고 솔레어 고고씽~~
지난번 출정때 디파짓한 30만 페소로 다시 시작합니다.
잠깐 하도보니 10만 페소 남았네요ㅠㅠ
연거퍼 맥주를 3잔 마시니 슬슬 기분이 좋습니다.
주변에 중국여자들 3명이 앉습니다.
쭉 지켜보던 사람들인데 술취한 남자 옆에 앉으면 뭔가 좋은 일이 생길듯 옆에 앉은 모양입니다.
남은 10만 페소를 한번에 올인..
내추럴 8로 가볍게 승..
20만페소로 공방이 오고가고 ,,,
그리고는 기억이 간간히 끊어집니다.
하여튼 40여만페소가 되서 중국여인들 팁주고 택시타고 새벽6시경 호텔로 입성후 그냥 나가 떨어집니다.
오후 1시경 깨어보니 지깁하고 허리밸트 가방에 41만 페소 정도가 있네요.
머리도 아프고 그냥 늘어집니다.
다음 얘기는 다시 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