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머신 일주일 뒤면 가네요.
작성일 18-10-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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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하르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388회 댓글 27건본문
보통 하루에 5만소를 리밋으로 게임을 즐기는 소액유저입니다. 90%는 다복이를 하다가 요즘에 라이트닝에도 좀 빠졌구요. (아래 다복이 그림은 예전에 한번 올렸더랬죠.) 메이저는 다복이 40만페소 1번 30만페소대 2번 잡아본 것 같아요(작년이 마지막 같습니다.) 대신 라이트닝 메이저를 올해 세번 잡았는데 결국은 패로 끝나는 아쉬움이(라이트닝이 빨면 훨씬 더 오래 빨더군요) 있었네요.
한 3년 신나게 게임하러 다니다 요즘 뜸해서 서넉달에 한번정도 가는데 마지막이 7월이었네요. 8월에는 마카오에 가족여행 갔다가 정말 운이 대박이라 메이저 잡은 것 없이도 5만홍딸(700만원정도)을 이기고 와서 너무 좋았더랬죠. 결국 고액베팅으로 짧게 하는게 그나마 확률이 좀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50C짜리 (44홍딸-6000원 기본벳)으로 1배,2배 베팅하면서 30분 하는게 운이 맞으면 오히려 빨리 끝나게 되는구나 하고 이번에 마닐라에서도 그래볼까 생각하는데 그게 쉽진 않지요. 그냥 마음 비우고 적당히 하고 적당히 쉬는게 제일 이득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새로나온 다복이 소식이 까페에 많이 없어서 아직도 인기가 없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저번에 조금씩 할 때는 점수를 조금씩 주더라도 크게 빨지는 않는 기분이었는데.... 요즘 점수는 좀 잘 나오나요? 뭐 이런 질문이 바보질문인 것은 알지만 그래도 가기 전에 설레임이 있어서 궁금해지네요. 이번에 부디 큰 손해 없이 기분 좋게 놀다 오면 좋겠습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센터플레이에서 음악듣고 맥주 마시는게 전 그렇게 좋더라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