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아는 지인의 이야기(2)
작성일 18-12-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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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번개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072회 댓글 16건본문
뭐를 잘 못눌러 중복이 됐습니다.
이어서
제가 이친구를 만난지가 10여년입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연락및 만남이 있었습니다.
현재 공부를 하고 있어서 거의 1년에 5번 안짝으로 카지노를 다닙니다.
언제가는 라스베가스를 갔다와서 까르띠에 러브링 팥찌를 끼고 와서는 자랑합니다.
카지노에 30분가서 잠깐 딴 돈으로 산거라고...
개략 솔레어에는 30만불정도 디파짓 되있는것 같습니다. 오전 오후 실컨 놀다가 카지노에서 저녁먹고 11시경부터 게임을
합니다. 대신 롤링때문인지 판판이 기본 10만페소는 가고 대신 찬스다 싶으면 많이가고, 많이 갈때는 보험이라며 페어및
타이로 같이 갑니다.
내가 본사람중에 10여년간 꾸준하게 이렇게 건재하는 친구는 처음입니다,
자기 말로는 1년 생활비도 카지노에서 충당한다니...
그래서 비결을 물어봤습니다.
대답 왈
자기는 확신이 안가면 배팅을 안합답니다.
확신을 갖고 배팅해도 종중 안맞지만 그래도 찬스벳이 7~8번 틀리는 경우는 없답니다.
만약 그래도 안 맞는다면 1일 로스컷이 있기에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 잊고 다시 한답니다.
우선 씨드가 많으니 하루 10만불 잃어도 아직 20만불이 있고 그리고 씨드도 하루하루 불어서 점점 늘어나기에...
내가 본 최고의 갬블러입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