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주먹을 부르는 피노이 앵벌이들...
작성일 20-05-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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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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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15회
댓글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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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어디서 그렇게 한글 패치가 되어 있는건지...
호칭도 다양하게... "사장님"... "형님"... "오빠"...
게임중에 좀 된다 싶으면 어김없이 병풍마냥 뒤로 주르르~
개중에 커피나 음료수 시키면 그거를 빌미로 뭉기적... 또는 담배 불 붙이면 재털이 들고 옆에 뭉기적...
그렇게 옆에 앉은 놈이나 년은 마지 무슨 반장인양 시키지 않아도 관리모드...
뒤에서 목소리좀 커진 애들은 주의 주거나 멀리 보냅니다.
문제는 사이드 배팅...
저는 참고로 사이드 배팅 잘 안하는 편입니다. 본배팅 위주로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라...
그리고 저는 게임 진행을 빨리 하는 편이라 배팅을 주로 먼저 하는 스타일이고...
배팅 마치면 매번 근처에서 궁시렁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페어" ... "타이"...
그러다 한번씩 페어가 나오거나 하면 아무관계도 없는것들이 세상을 다 잃은양 테이블 까지 쳐대며 "사양~!!", "하이나꼬~!!" 등을 외쳐댑니다.
이런 미친!! "야 너 게임할꺼니?".. "노~ 왈라 빼라~ 오링 뽀~" 또는 "쏘리쏘리 나~"
그러다 한번씩 페어페어에 던져 놓았을때 걸릴때면 하이바파이브를 해 달라고 손을... '전또 뜬금없이 이새퀴가 내 뺨때리려는줄...'
이런 미친~ 황당해서 쳐다보니 딜러 눈치보며 칩하나 뽀찌 달라 합니다... 헐~
그냥 무시하고 겜 하면서 연달아 몇판 먹으면 또 옆에서 씨부려 댑니다. "굿 딜러~ 굿 딜러~!!" 그럼서 딜러 팁 주라고... 헐...
이런 미친 개념들은 어디서 탑재 한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