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잭 푼툰 귀신 돌아오다 2
작성일 24-09-2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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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냉수한사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481회 댓글 10건본문
36만중 208,000페소가 500만원이라 한국으로 송금을합니다.
15만 페소가 남아 커진 베팅액을 받쳐줄 힘이 약합니다
(잃으면 다시 빼서 쓸 놈이라 거래처 대금으로 다 송금해버림)
15만으로 다시 30만을 만들고 50만을 만듭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해냈습니다.
중간중간 땄을때 식비로 심하게 지출 했어요.
왜냐하면 결국 그돈 아껴봤자 잃게되면 다 잃는돈이니 추억이라도 남겨야죠^^
미슐랭 북경오리 모트32에가서 15,000페소, 논키 18,000, 연화 24,000
다음날 카지노 안에 있는 식당 굿럭핫팟 8,000 이정도가 스페셜 식사였어요.
부모님이 걱정하시더라구요. 이런데 빠지면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말씀드렸어요.
저는 이렇게 돈따고 일희일비 하지않는다고, 지금도 이 상황이 좋은거지 환희에 차서 중요한걸 분간 못하는게 아니라고.
여튼 결과적으로 그 50만이 맥시멈이었네요.
거기서 338000을 빼서 한국으로 800만원 송금했어요.
그럼 비행기 100만 호텔비 100에 앞 송금에 본전이외에 더보낸 50만원이 있으니 모든걸 잃어도 650이 순수익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 후에 남은17만을 다 잃었어요ㅎㅎ
쓴 금액을 계산해보니 12만페소 정도 썼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950 승이라고 생각합니다
13,000페소로 850,000페소까지 시원한 승부였습니다.
끝에 하루는 돈이 없어서 일반적으로 놀았어요
돈을 뽑아서 강승부 가고 싶었지만 뒤에 보낸 800역시 물품 대금으로 다 보낸후라 돈이 없었어요.
돌아와 생각하니 현명했던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분들 모두 건승하시구요.
필승법은 기회되면 다음에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