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이 있는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는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   < 누가복음 18:24~25  >                      오늘은 부자이고 싶다. ㅎㅎ          

호텔방에서, 침대위에  모든돈을 펼추어놨다. 총 260만페소.....

모도를 각자, 70만으로 나누어 주었고, 남은 50만페소는 내가, 즉석에서  유흥 프로그램을

모방한  <말라떼 50만 프로그램 >을 제안하였다.

옆에서 인천이가 " 힘들다고 빠지거나 안가면, 남은 사람이 전부 써도 이의없다. " 라고 얘기했고

(이시키는 평소에 힘이없다가....유흥만 나오면 이 대근이 된다.)

우리둘은 "  콜  "  찌찌뽕으로  화답을했다.

고려식당에서, 고기를 먹으면서..... (먹어야만 살아남는다.) ㅎㅎ

인천은 맥주,증권은 콜라, 나는 소주로  건배를한후에.....(도대체, 술이깨지를않는다. ㅜㅜ)

올해,마닐라를  7번 정도방문했는데 , 공항-호텔-공항  이순서가 한번도 어긋나지 않았고....

택시도, 한번도 타보질 않았다. (지노에서 제공한 차만이용)

어쩔수없이, 우버택시를 코리아호스트 도움으로 부르게 되었다.

"사장님 어디로 가시나요? "

"말라떼 LA 카페요"

"예.에......아 네 "

우리셋을, 벌레처럼 보는 한국 여직원 ㅜㅜ....하지만 창피함은 1도없다. ㅎㅎ

참석못하면, 떨어지는 토너먼트이기에... 비장한 결심으로...

비가, 아주 음흉스럽게....... 부슬부슬 내리는 LA 카페안으로 아재3명이 들어갔다.

                     마간다 바바애를  만나기를  희망하면서......

   ps- 잭팟후에, 방필을30회정도 해서........사진이 뒤죽박죽입니다. 다운받은거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처음읽으시는분은 꿈내용이 (악마를 보았다.) (도원결의)부터, 시작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