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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세부 카지노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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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루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390회 작성일 11-04-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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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쯤 전 l군 k군과 세부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뭐 그전에 보홀에서 미친듯이 다이빙만 하며 죽어가던 저희 일행들은 세부를 오자 활기를 되찾았고 그렇고 관광은 접어둔채

 

포커에 일가견이 있는 L군을 따라 카지로노 가게 되었죠 카지노는 가보긴 했지만 게임은 해본적 없었지만 L군이 여기저기 방법을 가르쳐주어서 결군 k군과 저는 같이 착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잼있더군요 카지노에 있는 사람들은 돈많은 필리핀 사람들 한국인 유학생 중국인 유학생 관광객 이정도 입니다

 

일단 카지노이다 보니 퀄리티도 좀 괜찮고 필리핀에서 좀 잘 나가는 바바에들도 많은것 같았습니다 거는 액수가 한판에 한 10만원씩 그냥 걸던군요 바바에 께서

 

거기 한 3시간 있고난뒤 신정x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도저히 헤어나올수 없는 카지노의 매력  뭐 게임도 잼있긴 하지만 거기 같이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놀면서 거기다가 아리따운 유학생분들이 계셔서 거의 한 6시간은 있었던듯 합니다

 

결국 그날의 모든 일정을 포기 하고 감기에 걸린 전 먼저 마사지를 받으러 아얄라 몰로 향했습니다 ( 이미 오링 상태 였죠 한 30날린듯 합니다 ㅠ)

 

거기서 혼자 먹고 마사지 받고 하다가 갑자기 L군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호텔에서 돈가지고 나오라고 -_-

 

L군은 사실 이미 그날 한 50정도를 땃었는데 뭘 하길래 돈 가지고 오라 하는지 이러다 우리 여행 여기서 끝이구나 생각했지만 형님이기 때문에 조용히 따라갔죠 ㅎ

 

갔는데 이게 왠일 ! 우리의 능력자 K군께서 아리따운 유학생 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저녁을 먹으러 가잡니다 뭐 저희 3명인데 그쪽은 2명이니 전 이미 끝 ㅠ

 

그냥 그렇게 그날 세부 로컬 술집에서 놀고 펌프란 곳도 가보고 정말 즐겁게 놀았던듯합니다

 

펌프는 정말 새벽2시쯤 방문했는데 디딜공간이 없을정도로 복잡하더군요 그리고 일행 있는데도 손을 뻗는 바바에들의 몸짓

 

참 인상적인 곳인듯 나름 음악도 괜찮고 해서 신나게 놀았던 좋은 기억입니다

 

언제 다시 세부 가려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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