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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 이건 유레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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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룰렛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3,425회 작성일 18-01-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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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전 글에 왜 들어갈 때, 비참함을 느끼고 나올 때 뿌듯했냐는 걸 설명을 안한 것 같군요~~

전 그 당시 강랜입구 들어갈 때, 항상 제 마음속에 되새기던 것이 난 오늘 이 입구를 들어서면 절대 물러날 곳이 없다. 돈을 잃고 나오는 것은 죽음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들어갈 때마다 정말 내 자신이 비참했습니다. 처절했습니다. 카지노가 레저가 아니라 정말 제게는 생계였습니다.  정말 많은 사연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길이 정말 좋아져서 짧은 시간에 갈 수 있지 ~ 그 때는 어떤 겨울에는 영월을 통과하는 꼬불탕길에서 교통경찰들이 막고서 눈사태가 나서 우회도로로 가야 됩니다. 하여 ~~ 태백산 커브길을 넘어가고 있는데 펑펑내리는 아슬아슬 빙판길을 넘어 강랜에 도착하여 입구를 들어갈 때는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여기 왔는데 내가 여기서 오늘 지고 가면 난 절대 안되다면 되새긴날 ~~ 그날 다행이 한 70만원 남짓이라도 따고 복귀했습니다.  등등 패턴이 좋은 딜러를 기다리다가 ~  (이 기다리는 개념은 1시간을 기다려야 그 전 딜러를 볼 수 있음.) 그 딜러 타이밍 때, 룰렛판 오류로 항상 전광판에 10번이 인식되어서 룰렛판을 뜯는 걸 본것 ,  기다리는 딜러를 1시간이나 버텨서 공격적인 베팅하려는데 정신나간 손님중에 자기 칩을 다른 손님이 사용한다고 항의해서 시간을 날리고 다른 딜러가 오는 등등 정말 한달에 15번 이상을 연속가면 교육받고 하는 등 복잡한 규정 때문에 항상 매달 13회 혹은 14회 정도를 출입하면서 몇년간 강랜을 다녔습니다.

많은 룰렛 겜블러(단골들 ㅎㅎ)들이 가끔 부부 도박단(거의 아내랑 많이 다녔습니다.)이냐며 왜이리 잘 맞추냐며 하는 얘기나 가끔은 너무 연속으로 맞추니 뒤에 매니져가 스핀을 하는 딜러에게 주의를 주는(마치 복화술처럼 딜러귀에다가) 경우, 심지어는 천안사람이라는 분은 자기 돈으로 나에게 좀 대신 베팅해주면 안되냐는 섭외 등등 참 많은 사연들을 겪었습니다.

결국, 결론을 얘기하자면 처음 특이하게 공통적인 패턴을 보였던 딜러를 발견한 것이 제겐 정말 유레카입니다. 룰렛은 딜러들 중 일정한 패턴을 가진 딜러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강랜 초기에는 다른 곳에서 경력자들을 섭외해서인지 정말 단 한 숫자만 놓아도 맞출수 있을정도의 패턴을 가진 딜러들도 있었습니다. 정말 초 절정의 고수들이었죠~  볼이 스핀중에 다이아몬드에 걸리거나 튀지도 않고  스핀이 먹어 마치 빨려들어가는 느낌으로 휠숫자에 들어가는 초절정 고수들이 많았던 것이 강랜 초기였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매년 작게는 2천만원 남짓에서 많을 때는 5천만원 남짓의 수익을 올리는 몇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약 2006 ,7~~년 이후 정도부터 사업이 정상화 되고 굳이 카지노에서 비참하게 돈을 따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진정하게 즐기면서 다녔습니다. 시드머니도 한 100만원 정도로 해서 스키를 타러 가서 하거나 아님 그냥 바람쐬러 가서 무료공연보고 하거나 했습니다. 그러면서 , 강랜도 조금씩 외형은 커지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 않좋습니다.

게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일단 룰렛테이블 오픈한 곳이 거의 없습니다.   이러던 중 저희 애도 유학을 보내고 저도 사업도 그럭저럭되고 해서 이 비참한 강랜 생활은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  그 이후에도 즐기는 카지노 게임에서 마카오(현재까지 약 7회남짓 방문/모두 가족끼리)에서 최고로 많이 땄을 때 하루에 1천만원 돈 정도 , 최고로 마카오에서 잃었을 때가 1백5십(홍콩1만달러) 만원 정도, 싱가포르에서(여긴 두곳이 있음)두 번 모두 5백, 3백 정도의 돈을 따는 등 전승을 하였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구체적인 제 룰렛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룰렛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룰렛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카라는 촉이 좋은 분 따라가도 아무상관 없지만 ~~ 룰렛은 따라 가면 딜러가 딴 구멍에 넣어버려서 안됩니다. ㅎㅎ 조용히 몰래 야금야금 따야 합니다. 같은 테이블 다른 많은 손님들의 무작정베팅을 등에 업고 아주 조용히 따야 하는 종목이라서 곤란합니다. ㅎㅎㅎㅎ

룰렛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룰렛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냉이 맞습니다. 지금의 큰 규모말고 아주 예전에 한 세부 워터프론트정도 사이즈크기의 스몰카지노가 강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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