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앙헬의 발리바고 필리피노 카지노를 처음갈때 애기입니다. 저는 주로 클락의 위더스나 미도리, 로히즈 등 애용하는 애청자인데. 숙소를 워킹 근처로 정하다 보니 클락보다는 근처 카지노를 찾아서 겜을 하게 되었습니다.

1. 브이아이피 방이라 해봐야 불구 2천다이, 최대 20만으로 환전상은 세군데인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중에 한군데가 아는 정캣이라서 저는 25만패소를 가지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정캣룰대로 겜을 하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아주 달리고 계신분이 있어서 겜을 스톱하고 그곳으로 구경을 갔는데..........그분, 아마 청북 청주분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정캣으로 겜을 하시던분이었는데 주변분들이 하는 말이 2만패소 남은 상태에서 지금 현재 한국머니로 약 2억원정도까지 올리고 계신다, 고 하였고  그분 앞에 쌓인 칩을 보면서 인정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1, 스타트 머니를 제외한 2억원 이상 승이라는것, 쉽게 구경하지 못하는 겜이라서 제 겜은 휴식모드로 들어가고 그분겜하는것을 계속 구경하였습니다. 그 분외 옆에서 같이 겜하시는 분들도 상당한 금액을 승, 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분은 기본뱃이 20만이고, 10만이나 15만을 뱃할때 옆에 계신분들이 남은 금액을 따라가는 뱃을 하는것을 보고, 아, 하고 탄식을 불렀습니다.

1, 정말 수도 없이 이기는것을 보았고, 거의 승승승이더군요. 부럽기도 하고, 실력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그분 겜을 마무리 할때까지 구경을 하였고, 최종적으로 그분이 출국시간이 다되어 간다고 하면서 접는것을 보고, 그분에게 한수 배우고자 인사도 하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1. 승리의 비결, ----> 그냥 운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동안 죽은돈은 아마 오늘 이긴것의 수배는 될듯하니 자기는 아직 바카라를 이기지 못한것이라고 하시면서 ....

1. 그리고 그분이 이긴돈을 겜장에 일부 킵을 하고 일부는 송금받으시더군요, 가지고 나가는게 한도가 있는것도 알겠고, 다음에 또 와 즐길것을 준비하는것도 인정, 정말 고수셨는데... 그분을 다시 볼수 있을것 같아 이후 그 카지노 방문시 정캣하는 사람에게 물어본적이 있네요. 이 후 상황도 궁금하여, 그분들 하는말이 이후 자주 와서 겜하셨고, 승패를 번갈아 하셨는데. 그날의 기운을 이후는 받은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저도 최고 승, 3800만 단 한번, 그날을 생각하면서 그분에 비하면 세발의 피지만, 허허허 웃어봅니다.

1. 치매예방, 즐거움 만끽, 스트레스 해소 등 저는 정말로 카지노를 즐기는 편이지, 도박은 절대 안합니다. 가지고 간 경비 안에서 즐기고, 이겨도 져도 감정의 기복 없이 즐기고, 그외 필에서 즐길수 있는, 여가생활을 최대한 즐기면서 여행을 하기에 25년여동안 필을 방문하면서 후회를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1. 유저분들. 바카라고 카지노룰렛이든 즐겨라, 기뻐하라, 스트레스 풀어라, 그게 돈 몇푼 이기는것보다 훨씬 건강에 좋으니...................

   ----> 락다운 풀리면 솔레어로 바로 고고고, 준비하고 ㅜ있습니다. 천무대제님 꼭 보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