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영어를 공부 해야 하는가?
작성일 13-01-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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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분량도 늘어나고 이제 슬슬 공부하는것이 지겹고 힘들어질 때입니다.
특히 거의 모든 회원님들이 일하랴 공부하랴 술 마시랴 가족 돌보랴 많이 바쁘시겠지요.
저도 그렇겠지만 이렇게 많이 일들을 하면서 공부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필방을 목적으로 이 카페를 이용하시다 보니 경험에 의해 영어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물론 따갈로그 어를 배우면 되겠지만 이건 필에서만 쓰이니, 그외 국가를 여행하고 싶으신 분은
영어가 더 이로울거라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영어는 만국 공용어 입니다. 물론 국가와 지역에 따라 영어가 잘 안 통하는 지역도 있지만
대다수의 큰 도시에서는 영어가 쓰입니다.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가? 그것도 수준 높게?
동남아시아를 방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어를 잘 함으로써 이익이 많습니다.
우선 영어를 잘 하다보면, 현지인으로 부터 "생각이 많이 배운사람, 교양있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무시를 당하거나
내상을 당할 기회가 적어 집니다.
또한, 바바애로 부터 '존경스러운' 눈길을 받기도 하고요.
물론, 혹자는 "난 쉬운 영어로도 통하는 걸요"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통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물! 물!" "이거 안좋아 저거 좋아"라고 단순하게 말하는것 보단 "물 한잔만 가져다 주시겠어요?" "이것은 품질이 좀 떨어지지
만 저것은 괜찮네요." 라고 어감이 부드럽고 완전하게 말하면 듣는 사람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권 국가에서는-영국, 호주, 캐나다, 미국 등- 매우 중요합니다.
양놈들은 '인종 차별'적인 마음이 은연 중에 있기 때문에 영어 마져 버벅 대면 당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동남아에서도 그렇구요.
둘째는 파트너(바바애)가 있을 시 입니다.
물론 좋을 때는 괜찮지만, 서로 불만 사항이 있으면 그것을 풀어야 하는데, 의사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면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 지겠죠.
마지막으로, 위급 상황 입니다.
사고를 당하거나 곤란한 일을 당할 시 해결하는데 있어 그 만큼 고생 스러울 수 밖에 없지요.
물론, 지인이나 통역을 통해 할 수 있지만 자기가 표현하는 것만은 못하죠.
결론적으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나에게 돌아올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하는 길이며, 다른 한편으로 더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힘드 시더라도 열공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