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을 방문하면서 느낀 점은 그네들이 우리 보다 그리 영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마 저희가 그간 배운  영어를 어느 정도 활용할 수 있으면 그네들 보다 훨씬 잘할 수 있죠.

다만, 문제는 우리가 눈으로 보는 영어에 너무 익숙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양놈들이나 필 애들 만나면

말 한마디 못하고 쩔쩔 매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영어를 할때는

첫째, have guts! (배짱을 가진다)

틀려도 좋습니다. 늘 항상 크게 말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둘째, You should make many opportunities you are able to practice.(연습할 기회를 많이 만드세요)

여기에 올리는 글도 눈으로 보기 보단 집에 가셔서 한 문장당 20번씩 반복해서 말해 보세요.

처음엔 힘들지만 하다 보면 실력이 느는것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You need to treat it as a lover.(영어를 애인처럼 생각하세요)

늘 관심과 사랑을 쏟아 붇다 보면 당연히 늘어 갑니다.

회원님들에게 다소 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Off-line 무료 연습 강좌를 마련할까 생각 중입니다. 혼자 하시는 것 보단 몇 사람이 모여 하면 동

기 부여도 되고 더 열심히 하시지 않을까 하는 취지 입니다.

하게 되면 4월에 제가 방필 하느라 5월 경에나 시작될 것 같습니다. 무료로 운영되며 장소 대여료 및 음료수 대금은 각자 계산 입

니다. 아마도 사당역 부근의 민토 같은 곳에서 운영할 예정 이오며, 왕초보 소수 정예로 할까 합니다.

아무튼, 관심 있는 분들은 댓글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