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자고 하는소립니다.
작성일 12-02-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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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로랍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869회 댓글 40건본문
카페 가입후 폭풍댓글이 벌써 1004개 *^^*
나름 정성껏 쓴다고 썻는데 이리 많을줄 몰랐네요. ㅋ
얼마전 마간다 콘도에서 일입니다.
제 여친과 그의 사촌언니가 제방에 방문을...
제방에 라면과 빵약간...
라면 무지 좋아라하는걸 알기에 끓여줄까하니 좋다합니다.
라면 열심히 끓이는도중 사촌언니가 제 빵을 먹고있더군요.
그러면서 빵이 한국말로 뭐라하냐기에 브래드? 코리아 네임 빵! 오케이?
알아듣더군요.
라면 끓이다가 돌아보니 빵을 열심히 먹고있기에...
빵먹으면 라면 못먹을거 같아
유? 빵 EAT? 이랬더니 눈자위가 뒤집어지며 와이?
빵잇? 라면 낫 딜리셔스 그랬더니 거품물며 저보고 저주를 퍼붓더군요. ㅋㅋㅋ
대체 뭘 잘못한건지... 빵먹기에 빵잇이라 한건데. ㅋㅋㅋ
웃자고 한 말입니다.
나른한 오후 잘 마무리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