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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아이의 소풍 <그런 이야기가 있었대>

작성일 12-02-2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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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899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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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야기가 있었대 / 한섬아이

 

 

착하게 살았지만 배고팠던 아버지는
돈벌라고 유언했대

 

돈많이 벌었지만 무식했던 아버지는
공부하라고 유언했대

 

공부많이 했지만 힘이없던 아버지는
한자리 하라고 유언했대

 

한자리 했지만 욕먹었던 아버지는
착하게 살라고 유언했대

 

옛날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대

 

 

 

 

솔체/ 부모들은 자기의 한을 자식을 통해서 풀려고 하지요~ ㅎㅎㅎ

 

왕자/ 요즘 부모들은 공부 많이 하라고 그러시지요.

 

多恩/윤광석/ 결국 인생은 후회의 연속... 그래도 참다운 인간으로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이겠지요.

 

카라/ 니들 좋아하는 일, 하고픈 일 하며 살라고 유언하렵니다.
 
최대장/ 돈 많고, 공부 많이 하고, 한자리 했던 사람들 모두 의왕시에 있는 큰집으로 갔습니다. 울 아부지 말 안들은 덕에 감옥 안가고 삽니다!!! (참고로 서울구치소가 경기도 의왕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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