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루이스 그렌드 호텔 마사지 사건 결말이랍니다...내용 보완되었습니다.(퍼왔음) 내용 다시 보완했습니다.
작성일 12-03-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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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르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152회 댓글 28건본문
3월12일 오늘 사건 당자자 한인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와
오늘 밤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마사지샆 오너의 100,000페소 합의 제시를 과감히 뿌리치고 법대로 진행해서
보석금을 내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 사례가 된것 같습니다.
마사지걸이 원했던 10,000페소도 , 마사지샆 오너가 원했던 100,000페소를 주지 않고도
보석신청으로 한국으로 돌아 가게된 사례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보석금은 12,000페소정도 들었다고 하는데 정확한 금액은 모릅니다....)
하여간 한인 모두가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지 않도록 조심에 조심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건의 핵심 마사지샆 오너는 필리피나로
이곳 앙헬레스에서 토박이 이고 힘있는 필리피노를 많이 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사지 샆은 정식 허가를 안받고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카멘빌 빌리지 안에 자택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홈서비스를 대상으로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마사지 샆 이름이 없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홈 서비스 마사지를 받을 때 샆 오너가 누군지 물어보고 가급적 한국사람이 오너인
홈서비스 마사지를 받는것이 아무래도 사건을 피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