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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금요일 짬뽕 한그릇 생각나시죠?

작성일 12-03-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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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로랍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624회 댓글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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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대 짬뽕이라고 알려진 것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짬뽕을 무지 좋아해서 ...

 

맨위는 송탄의 영빈루짬뽕 송탄 지구대 옆에있다가 오산방면으로 약 100m위로

 

확장이전 했습니다.

 

가장 자주 다녔던곳입니다.

 

가격도 전에는 3000원인가 햇는데 지금은 4,5천원할겁니다.

 

기름이 부드럽고 약간은 조미료 맛이 나는거 같습니다.

 

입짧은 저는 항상 곱빼기를...

 

두번째는 군산의 복성루 

 

갔다온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치만 돼지고기 고명과 해물의 조화와 약간은

 

담백한맛이 좋던 기억이 나네요.

 

세번째는 강릉의 교동 반점 강릉 터미널정면 우측으로 300m쯤 좌측으로 가면

 

교통축협 옆에 있습니다.

 

테이블 3개에 방이 두갠가로 기억합니다.

 

3번갔었는데... 여친이 강릉으로 이사간김에... 나중엔 짬뽕먹으려고 여친 만나러 갔습니다.

 

태양초 고추를 쓴다고 하던데 정말 매운데 깔끔 화끈하다 할까요?

 

여튼 개인적으로 가장 화끈했던 그래서 짬뽕 곱빼기에 밥한공기 말아먹고 땀 뻘뻘 흘린기억이...

 

강춥니다. 강릉가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메뉴는 짬뽕 과 짬뽕밥 두가지만 잇던기억이... 그리고 점심때는 한참 기다려야 합니다. *^^*

 

네번째는 대구의 진흥반점 입니다.

 

내륙지방의 짬뽕이 궁금했는데 대구에 3번가서 다 못먹고온 아픔이 있는 짬봉입니다.

 

주인 할아버지가 아프 셔서 휴업이라는데 그래서 일단 패습니다.

 

마지막은 대전의 동해원입니다.

 

위치는 대전 유성 궁동 충남대 정문 우측 500m 우측 삼거리 골목안에 있던 기억이...

 

원래는 공주 신관 파출소 뒤 언덕위 가정집이 본점이라는데 공주는 자주 갔습니다.

 

가족이 한다고 합니다. 가장 옛맛스런 짬뽕으로 기억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소박한맛 먹고 나서도 생각나는 잔잔한 맛으로 기억합니다.

 

이상 저의 전국 5대 짬뽕에대한 기억입니다.

 

단순히 저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히며 전국에는 이보다 더 맛잇는 집들이 많을거라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비오는 날 지인들과 짬뽕한그릇과 탕수육 한점 그리고 소주한잔 어떠신지요?

 

 

댓글목록

호그니님의 댓글

호그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저희집에서 배달시켜먹는 짬뽕밥에 이미 적응이....^^*

언제한번 울산에 오시면 맛난 짬뽕밥이나 짬뽕을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5대 짬뽕에 견줄바는 못 되지만...
나름 얼큰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오늘은 얼큰한 짬뽕대신...
그냥 뒷고기에 소주한잔이나 푸러 가야겠습니다...^^*

프로랍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프로랍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동안 짬뽕 기행에 맛 들여 동네마다 맛난 짬뽕집 찾아다니며 먹은 기억이...

특히 충청도 곳곳 재야의 고수 짬뽕집도 담에는 소개할께요. *^^*

홀로여행님의 댓글

홀로여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님 부산 신평에 있는 복성반점 짬뽕 쥐깁니다...일부러 저희집어세 20~30킬로 차타고 가서 먹고 오는걸요...언제 함 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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