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카지노에서 있었던일~
작성일 12-05-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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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의이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947회 댓글 30건본문
제가 원래 노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
가끔 로또1장 정도 사는정도 ,,
강원도 여행시 정산카지노 2번 가서도 슬롯머신만 몇번 해봤네요,, 그냥 10만원 정도 잃고 잼있게 즐기다 오자 하는 주의
요즘 분들 모이면 많이 하는 카드게임 모 바둑이 훌라? 요런거 할줄도 모름 ,, 모 배우고 싶지도 않고
그런데
이번 앙헬레스 가서 시간이 남아 같이간 친구랑 카지노는 갔는데
전 슬롯머신 몇번하고 급 흥미는 잃어 그만두고
친구가 바카라 라는 것을 하더군요,,, 점 첨봄
전 옆에서있고 친구는 테이블에 앉아서 하는데 계속 지더군요 ...
대충보니 9에 가까운사람이 무조건 이기는게임이더군요
플레이어 / 뱅커 중에 하나 고르는
우리로 치면 홀짝~~
난 이게 먼재미로 하는했죠.... 하품만 나오고
그런데 친구 돈 다털리고 500페소 남았네요 칩이 ㅠㅠ
그때 내가 갑자기 그분이 오셨는지
친구한테 내가 시키는데로 함가봐 하고 마지막 500페소 걸었습니다.
결국 윈 ~~
그냥 내 마음 내키는데로
뱅커 , 뱅커 , 플레이어 뱅커 플레이어 ~~ 그냥 꼴리는데로 갔는데
7번 정도 까지 연속으로 계속 맞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해도 신기하고 ㅋㅋㅋㅋ 학교다닐때 그렇게 수학시험 싫어해서 10개 찍으면 2개 맞아던 내가 ㅋㅋㅋ
7번정도 계속 이기니 같이 테이블에 있던 다른 손님들 이젠 전부 우리 거는곳에 전부다 똑같이 가는 것이 아니겠어요 ㅋㅋㅋ
암튼 10번 스트레이트 연속으로 이기고 마지막에 내가 말했죠 이번에는 질것같다고 1,000페소만 걸고 지면 바로 자리 털고
잃어나자 ~~
예상돼로 졌네요...1000패소 잃고 자리 털고
친구가 잃은 본전 모두 복구하고 몇천패소 따고 호텔로 복귀 했습니다
아직도 친구는 그때를 생각하면 넘 신기하고 무슨 신내린것 같다고 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확률로 따져도 넘 신기한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