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아 일어나..바바에 조개 말고 진짜 조개 잡으러 가즈아........
작성일 24-08-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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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104회 댓글 14건본문
낮잠 자는데..
마눌이 조개잡으러 가자고 깨운다.
요즘...앞바다에 나가 조개를 매일 한 광주리 줍는다.
그것을 삶아서 조개국수 등을 해 먹는다.
조개 잡는 것이 재미가 쏠쏠하다...
바닷가에서...
마눌이
"필리핀 여자 조개 잡는것 보다.. 진짜 조개 잡는게
더 재미있지?"
"그래도 여자조개가 더 맛있지..ㅋ"
빠 시스템 이야기 해 주고
조개들도 몰려 있다.
"여보,,,여기 빠의 조개들이 몰려 있다...여기와.." ㅎ
집에서 조개를 삶아 까야 한다.
둘이서 올림픽 다이빙을 보면서...
"여자들도 뻭뻭 크기다 다르다. 필리핀 여자들은
작은 편이지만...일반적으로
덩치크고 키 크면 봉지도 크다.
근데...키 작다고 봉지 작은 것도 아니다.
자주 띠띠 큰 사람과 하면 커진다."
여기서 부터 동양남자들의 티티이론 및 크기
빠 바파인 시스템 및 나이트 클럽
특히, 리오 3형제의 낭만 이야기...
다락방 쏙쏙 이야기 등...흥미 진진한
리얼 이야기를 해 주었더니...
"왜..다락방에서 한 판하지?
돈 비싸나?
"아니, 우리나라 돈으로 5만원"
마눌이 가만히 생각하더니만
말한다...
"서양 여자들은 봉지가 크겠네
서양 남자들이 크기나 맞추어야 하지 않나?"
"그렇지...
여자들은 아이 둘 낳으면
봉지 커지지..."
내가 말한다.
"한 번 커진 봉지는 절대로 작아지지 않는다.
특히, 서양 남자들과 많이 하면 커진다"
마눌왈..
"당근 그렇겠지"
내가 말한다.
"메가댄스가 그립다.
니 지직스하고 익스클루시브 봤지?
(마눌과 지직스 및 익스클루시브에 갔었다)
맥주 두 병시키고 있으면
OB들이 옆에서 수작걸지...
그렇다고 함부로 들이대면 안되지..."
마눌와..
"하여튼 병 생기지 말고
안전하게 쏙쏙해..."
크
아무 말도 안한다.
내일도 조개 잡으러 가잖다.
큰 조개를 잡아서 껍대기는 진열해 놓고 있다.
아...진짜 조개 말고
바바에 조개 잡으러 가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