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망이나살에서 밥먹다가 느낀점
작성일 24-10-1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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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가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953회 댓글 11건본문
오늘은 새벽에 무슨이야기를 할까 하다가 점심때
망이나살에서 밥먹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바베큐꼬쟁이두개 밥 국 음료 이렇게 나오는세트가
199페소, 데리고간 몇몇 촙밥들도 다 같은거 시킵니다. ㅋㅋ
평균가격이 200페소 언저리를 하는것 같은데
식당에 사람들은 풀땅쿠로 차 있더라구요.
저 시점에서 든 생각
'한끼에 200페소를 쓰는 요놈들 뭐하는 놈들이지?'
'기념일이라 외식하는건가?'
못사는 아프리카 국가를가도 외국인, 부자 전용구역
레스토랑엔 스테이크가 6000원(한화)였는데
음식퀄에 비해 비싼거 같기도 하고..
하여간 오래살아도 풀리지 않은 의문은
계속 늘어만 가네요.
결론
오늘도 의문이 늘어가는 하루였다.
사립학교 애들(스페니쉬계)은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