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 나이트..큰일 났어요...
작성일 12-06-25 10:1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차카게살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780회 댓글 15건본문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일산 파주 지역장 차카게 살장입니다.ㅎㅎㅎ
행복나눔행사 관계로 봉사 및 고생하러 가신 회원님들과 운영자 분들 다 떠나시고 한꾹을 홀로이 지키고 있는데...
술이나 한잔 해야겠다 해서 누구랑 먹을까 생각하다가...저번에 울지역에 왔다고 연락이 왔는데 제가 약속이 있어 못 만났던 카카님께 전화
하여... 연신내에서 8시경에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하자고 약속을 잡고 만났습니다.
참석자는 카카님,저,유명하신 꽝팔님... 세명에서 참치에 소주먹으면서 이런 저런 야그를 하는데 역시나 대화 내용은 필하고 바바애 야그뿐
ㅋㅋㅋ 저는 정치,경제 그런 대화를 좋아하는뎅...^^;;
어느 정도 술빨도 받고 이제 입장해야 되는 시간이라서 한국관 나이트에 갔습니다. 평소 친한 담당 웨이터가 있어 ㅇㅇ 오라고 햇는데
그만 뒀다고 헉!!! 전투력 50% 손실이다... 웨이터하고 친해지면 좋은 점은 제 여성 성향을 잘알아 알아서 홈런 칠수 있도록 부킹해줍니다
글구 제 지인들 모시고 가면 잘해주고요 가격도 괜찬아요...저는 절대 룸 안갑니다. 왜냐??? 일단 가격이 30만원이상..웨이터가 해주는
사람만 부킹해야되고...쯤 쪽팔려서 그렇지 테이블에서 먹으면 한상에 5~6만원 근데 꼭 결재할때 15만원 이상 나와요 ..
.여성 테이블 술값까지 계산해줘서...^^;;; 새로온 신규 웨이터가 부킹해줍니다.
아가씨 2명이 왔는데 나이가 20~22살...헉!!! 난 30대 이상으로 해줄꺼라고 생각 했는데...일단 맥주한잔 따라줍니다.
글구 같이 춤추고 놀고 술마시고... 어느정도 분위기도 무르잊고 해서 같이 나가자고 햇는데...
좋다고 나가자고... 어... 어...어... 내 나이에 20살 초반 애들을... 글케 남자 3명 여자 2명 2차로 노래방에서 있는데...
짝이 맞지를 않는겁니다 3-2=1 이거 남자 한명이 남는 겁니다.ㅠㅠㅠ 꽝팔이 절대 여자 옆에 붙어 떨어지지 않습니다.
카카 동생 작업치는게 보이고요...저랑 카카랑 붙게 될 상황...그래 카카 너 하라고 마음으로 외치면서 화장실 간다고 하고 저는 갱
집에 왔습니다. - 제가 지금 일하는 중이라...2편은 낼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