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자유여행시 액티비티 마사지 가격 클럽등 참조
작성일 12-07-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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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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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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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자유여행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
저는 한국인말고 필핀브로커 말고 업체로 직접 찾아가서 했습니다. 제가 비싸게 했을 수도 있지만 대략 이렇습니다 ^^
제트스키 1유닛에 3명 30분 탑승 15백페소
조브(공) 1명 300페소
씨워커 1명 400페소
날아라 가오리 1명 450페소
버그카 1대에 2명 2시간탑승 35달러
(필핀 버그카 렌트사 소속 가이드가 앞에서 오토바이 타고 선두로 달리며 안내해줍니다. 1시간정도 탑승하고 나머지는 내려서 구경시간입니다. 이효리인가?? CF찍은 망고 비치, 새농장?, 루호산 전망대를 안내해주는데 입장료가 3군데 1인당 180페소입니다)
패러세일링(낙하산) 은 세부에서 탔는데 정말 재미가 없더군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비추입니다. 그리고 제가 한 업체말고도 또 있습니다. 다른 곳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
라바스톤마사지 2시간 700페소
타이마사지 1시간 350페소
힐롯마사지 1시간 400페소
마사지 좋습니다. ^^ 해변가 마사지샾 가격이 대략 비슷합니다. 한국인 운영하는 곳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조금 더 비싸다 합니다.
보라카이에는 코코망가스, 팔라우, 서머플레이스등의 클럽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코망가스가 유명하다해서 갔는데 실제로는 팔라우에 12시 넘어서 가니 사람들이 아주 작살나더군요. 비치쪽에 출입문이 없어서 출입도 프리하고 ㅋㅋ 맥주도 안 먹고 춤만 추는것도 무방합니다. 저는 마트에서 산미구엘 5병정도 사서 비치에서 먹고 들어가서 신나게 놀고 팔라우 2층에 올라가서 제일 이쁜애 ㅋㅋ 포착해서 들이대서 꼬셔서 놀았습니다. 콘돔이 없어서 ㅋㅋ XX는 안했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에 이런말 부끄럽지만 ㅋ 못생기진 않아서 여자들이 엄청 붙더군요. 저를 두고 필핀녀들이 서로 언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페이걸이 아닌이상 젊음과 얼굴이 받쳐주신다면 무료사랑(?)도 가능할 것같습니다.
클럽을 기대하신다면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12시에서 2시가 피크라고 생각됩니다.
ㅠㅠ 필핀녀중에 한국인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동안 진상짓을 많이 한것같더군요.
책임 못질 행동들은 안하시는게 뒤에 오시는분들에게 좋을꺼같습니다.
저는 골프, 마사지등을 하면서 놀았는데요 보라카이는 밤에 혼자 다녀도 안전하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부산태생에 서울 살고 있어서 바다에 대한 로망은 전혀 없는데 보라카이 바다는 정말 좋습니다.
보라키이 꼭 한번 가볼만 한 곳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