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필핀에 대한 향수인가요??
작성일 12-07-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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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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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랄프입니다..ㅋ
제가 처음에 필핀을 방문했을 당시 이 나라 사람들 디게 순진하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제가 가지고 있던 물건들 중 터치 mp3..등등..이런걸 보여주면 아주아주 신기해 했었거든요..그리고 시장에서 과일을 살 때도 자기 딴에는 비싸게 가격을 책정해 놓고 'too much', 'too expensive'라고 말하면 제가 원하는 가격에 맞춰주고..ㅎㅎ
참 순진한 사람들이었구나 하고 생각을 했죠 이후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 다문화 가족이니..일명 필핀 빠에서 일하는 친구들을 보면 괜히 정이가고 말이라두 이쁘게 해줘야겠단 생각도 들고 말이죠..
아마 제가 필핀에 방문했을 당시 그 나라에서 좋은 많은 추억을 가졌기때문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쫌만 참으면 방필합니다..
이번에 휴가로 인해 가지만 그때 제가 느꼈던 많은 것들을 다시한번 꼭 느끼고 오고 싶네요^^
글구 율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과도 기회가 된다면 밥이라도 한끼 먹었으면 해요^^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화이팅 하시길 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