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런던 올림픽 펜싱 경기 중 멈춰버린 1초...
작성일 12-07-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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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승범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818회 댓글 21건본문
어제 새벽 신아람 선수의 펜싱 경기를 보다 울분을 토하게 되었습니다.
런던에서의 1초는 정말이지 1시간...아니 1년같은 1초 더군요...
매년 올림픽 할때마다 오심으로 인하여 4년간 피,땀흘려 준비해온 선수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는 멍청한 심판진들...
정말 한심할 따름이네요...
하지만 우리 신아람 선수 경기에서 비록 졋지만 끝가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여자 핸드볼을 보면 왜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여...
우생순이 생각이 나서 그런가...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1점차 승리...정말 짜릿하다 못해 눈물이 핑~~ 돌더군요!!
박태환 선수의 은매달 또한 정말 훌륭했고..
왕기춘 선수의 동매달 결정전에서의 패배가 ... 정말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우리모두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자구요!!ㅋㅋ^^
그럼 다들 좋은 하루들 되시고 날더운데 짜증들 내지 마시고
웃으면서 즐겁게 하루들 보내세요!!^^
peace!!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