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작성일 12-08-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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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618회 댓글 17건본문
살다보니 / 한섬아이
별일 아닌 것을 아내와 다투고
달빛 으스름한 까페에 앉았다
미안한 마음은 핸드폰만 만지고
그때 문자가 왔다
- 잘 지내시죠
그녀였다
mulligan/ 공감합니다... 이런 시츄에이션.
작성일 12-08-25 14:13
살다보니 / 한섬아이
별일 아닌 것을 아내와 다투고
달빛 으스름한 까페에 앉았다
미안한 마음은 핸드폰만 만지고
그때 문자가 왔다
- 잘 지내시죠
그녀였다
mulligan/ 공감합니다... 이런 시츄에이션.
흠...
..................... 중년의 일탈! 인가요?
ㅎㅎㅎㅎ 부부간에 애환이라고 할까? 중년이면 거의 동반자....
흠 ~
흠 ~
흠흠....
이렇게 또 다른 사랑... 중년의 일탈이 시작되는건가요?
한섬아이님은...시인 이신가요? 항상 시같은 문구만 적으시는듯...
잘 못 쓰지만, 좋은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등단한 시인입니다...
아이큐 부족 이해 불가 ㅜㅜ 해설집이라도 좀
꼭, 심란한 때, 옛 사연들이 찾아든다구요...
... 잔잔한 호수에 물결이 치는건지요
사랑입니다!^^
추억은 아름다운 거죠
커~억~~~
......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