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방문
작성일 12-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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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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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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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서 앙헬에 방문했어요.
마닐라를 거쳐 앙헬까지....
마닐라에 비해 지역이 참 좁습니다.
덕분에 택시비가 덜들어서 좋아요..
그리고 여긴 택시가 별로 없네요
오토바이에 조만한 거 달고 다니는거 .. 머라드라??
그거 타면 됩니다...
마닐라에 비해 그냥 봐도 안전해 보입니다.
밤에 돌아다녀도 그리 위험이 느껴지지 않네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낮에는 낮바라고 오후 2시에서 3시정도면 여는거 같아요..
음료수 한잔하면서
적당히 구경하는맛이 괜챦아요..
밤에는 정신없어요...
바들이 많기도 하고 사람들도 많고
아우라라는 바에 들어가봤는데
간단히 산미구엘 한잔 댄스구경...
그리고 다시 나와서 다른바로...
그러다 보니 새벽입니다.
마닐라에 비해 전반적으로 싼거 같긴 합니다.
식사는 근처 해운대(식당이름)에서 찌개랑 소주랑 칼라만시...
(소주에 칼라만시가 꽤 괜챦더군요)
마닐라 보다는 놀기가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