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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문 하나 긁어왔습니다 ... 황당한 사건

작성일 12-11-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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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lp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70회 댓글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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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기사를 보다가 하도 어의 없어서 글 남깁니다

 

기사 링크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1126164206349

 

결혼식날 신부 친구 성폭행하려한 신랑 구속

연합뉴스 | 입력 2012.11.26 16:42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 강북경찰서는 결혼식 날 신부의 친구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로 신랑 A(33)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신부의 친구 B(여)씨를 경기도의 한 유원지로 데려가 성폭행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결혼식 피로연이 끝나고 신부의 권유로 신혼방 구경까지 한 B씨에게 "비가 오는데 택시 타는 곳까지 태워주겠다"며 승용차로 으슥한 산기슭으로 데리고 간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저항에도 불구하고 A씨가 차 안에서 막무가내로 달려들자 기지를 발휘해 "이럴 바엔 모텔로 가자"고 해 시간을 번 뒤 모텔에서는 "우선 씻자"며 A씨의 경계를 풀고 가까스로 탈출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폭력과 마약 등 전과 25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 사실을 부인하다 경찰이 정황 증거를 들이대자 술이 과해 실수했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무리 술이 과해도 결혼식 날 이런 짓을 하다니 이해가 안 간다"며 혀를 찼다.

[email protected]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이거 이거
이 친구 바보 맞죠 ?
강간미수 + 음주운전
헐 ~
자기가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는구나 ~
 
이렇게 머리가 없을까 ?
 
또 하나 더 궁금한게요
저 나이에 어떻게 하면 전과를 25개나 저지를 수 있을까요 ?
무지 바쁘게 세상을 사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렇다고 제가 저 친구에게 악감정이 있는것은 아니구요
 
너무 황당해서 글 남깁니다
 
 

댓글목록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보도자료를 접했는데.. 세상엔 별의 별 숫컷들이 다 있습니다..!!
하나 달렸다고.. 알아서 적당히 잘 사용해야 복을 받는 법인데..
똥물에 튀겨 죽일 놈~~~~!! 에라이 똥물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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