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살짝 갔다 온 이야기
작성일 13-07-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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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똥터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66회 댓글 17건본문
4월 25일 부산에서 비행기를 타고 세부 도착, 착륙직전 1년만에 다시 찾은 세부의 불빛에 벌써 마음과 존슨도 움틀!!
수속 후 막탄 워터프론트 호텔 도착, 방 배정 받고 내려가서 카지노로 고고싱!!
2만페소 준비한 뒤 바카라다이에 앉아서 시간좀 보냈습니다. 한 4천페소 정도 따고 나서 자리 옮기고 슬롯 머쉰 잠깐 하고
10분 휴식 그리고 텍사스홀덤포카에 자리나서, 6명 1만페소로 시작 수차례 기회 노리다 한껀 잡아 올인하고 총 5만페소 정도 땀
그래서 카지노 옆에 있는 오로라 들어갑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 있던 a바바애(카카오 주고 받는 친구) 아직 있다고 해서 잠시 만나러 갑니다.
혼자 들어가니 기분은 좀 뭐했지만 뭐 언제라고 친구들이랑 함께 할 순 없지요.
쇼업 받고 그 바바애랑 맘에 드는 애 두명 옆에 않고 a바바애랑 안부 인사합니다. b바바애 사이즈 와쿠 입니다.
그렇게 3명이서 놀다가 4시쯤 나왔습니다, 방으로 올라가서 샤합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가 b바바애 하고 같이 올라 옵니다.
a바바애는 다음 날 만나서 점심 먹기로 하고 먼저 보냈습니다. 룸에서 나오기 전에 b바바애 이야기 잘 해서 룸기믹 했습니다.
룸기믹만의 매력이 있지요^^ 지금까지 이 업소 중에서 제일 괜찮은 바바애 입니다. 늦게 출근해서 저와 만난것이지요!!
다시 호텔방 이야기로 돌아와서, b는 샤워를 하고 저는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워 천장만 보고 있었습니다. b가 나오고 면세점에서 사온 와인과 과자등으로 배도 채우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합니다 둘다 홀딱 벗고요^^ 그리고 피곤해서 서로 안고 슬리핑 했습니다.
9시쯤 핸드폰 알람 소리 듣고 일어서 물 한잔 마시고 b에게 물 한잔 들고 침대로 가서 깨웁니다. 물 마시게 한 뒤 바로 입술 사이즈 맞쳐보고 혀 사이즈도 맞쳐보고 배꼽도 맞쳐보고 있는것 없는것 다 맞쳐보고 영혼까지 쪽 빼고 같이 샤워하러 들어 갔습니다. 옷 챙겨 입고 세이브모어 근처에서 브런치 먹고 b에게 천페소 주고 보냅니다. 저는 누에타이에 안마 받으로 갔습니다. 막탄 세이브모어에 있는 누에타이 마사자샵은 정말 훌륭합니다. 님들도 한번 가보시길 마사지 마치고 스타벅스 가서 시간 죽이다, 호텔로 돌아와서 체크 아웃하고 세부시티로 넘어 갑니다. 가는 중에 a만나서 마르코 폴로 호텔 체크인 하고 같이 올라 갔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계속 물어봅니다. b랑 좋았냐? 전 사실대로 말합니다.밤에 그냥 잠만 잤다 피고해서 안고 잤다^^ 오늘 너를 위해서 정력을 모으고 있었다, a는 그냥 비웃고 있습니다. 근데 a냄세가 장난아니게 기가막힘니다 존슨 벌써... 들어가자 마자 바로 즐겁게 맞쳐 봅니다. 1시간 정도 서로 별 짓 다하고 룸서비스 시켜서 이른 저녁 먹고 아얄라 갈 준비해서 같이 즐겁게 잘 놀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