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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아이의 소풍 <축구에 미쳤다>

작성일 13-08-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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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15회 댓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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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미쳤다 / 한섬아이


 

TV에서 난리다
강원도 동해시 37.1도
그 뜨거운 한낮에 공을 찼다

 

내가 생각해봐도
미친 짓을 했다
나보다 더 미친 친구가 말한다

 

아프리카 애들은 매일 찬다고

 

 

 

 

 

댓글목록

필사랑님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미치었읍니다.

일산에서 중등부 시합이

있는데 하루종일 잔디의 열기에

죽는줄 알았읍니다.

축구에 미치지 않고는 못하지요.

대회를 마치고 쉴려니

동생이 아파서 바로 병원에서

3일을 보내고 있읍니다.

홀로여행님의 댓글

홀로여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스노우보드에 미친적이 있었죠...

강사, 선수, 가게...

영하 20도 밑으로 내려가서 온도계가 저온으로 터져나갔을때도 탔었다는...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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