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상황
작성일 11-05-24 23:31
작성일 11-05-24 23:31
저는 같이 살았었는데 처음에만 그렇치
한 두달 지나면 그냥 동네 아저씨입니다 ㅋㅋ
그래도 긴장 될거에요...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별들의 전쟁..ㅋ
4개 뒤에 보이는 2개 아저씨가 왠지 측은..
뭐...이젠 아저씨도 아닌 듯..ㅋㅋ
별들이 군기는 더 심하게 잡지요.....ㅎㅎㅎㅎ.....
키리조브 훈련할때 3성장군(군단장님)을 뒤에 앉히고 2주간 지냈습니다.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입안에 침이 바짝바짝 마르는군요 ㅎㅎ
준비 와 행사 진행 하느라구 욕봐소이다
잘보고 갑니다...
그냥 편하게 먹게 두지....
숨막히게따....
고문이나 다름 없네요. ㅠ_ㅠ
ㅋㅋ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아저씨 취급
동네 아저씨 ㅋㅋㅋ 동네아저씨한테는 실수해도 허허웃고 넘어가지만 이 아저씨한테 실수하면 어찌되나요?ㅋㅋ
그래도 지금은 낳지 않나요?
군생활할때.. 선거하는날.. 부대장이 투표잘하라구 위문 나왔다는.. 누굴찍으라는..-_-;
ㅎㅎ 군대에서 별은..ㅋ
별은 하늘보다 높다라는 말이 실감 되는 순간 ㅋㅋ
ㅎㅎㅎㅎ 어떻게 이런 기가막힌 사진들을.....
ㅋㅋㅋ 밥먹기 싫겠다
으으 어이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힘들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보면 소령정도 아무것도 아니죠 그나 군에가면 중대장(대위) 얼굴도 제데로 못보죠
군대 갔다온사람만 알겁니다.
여자들은 이해 못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불편하내..
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