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ㅓ 돌아왔습니다
작성일 11-06-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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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흑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129회 댓글 45건본문
사방비치... 너무 좋네요 ......집에온게 후회될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오늘 다 풀어놓자니 너무 많고 ,...
정말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필리핀 사람들이 심성은 착하다는걸 정말 깨닫고 왔어요
프리미엄 회원신청 글쓰긴 했는데 어떻게 정리 할지 몰라 짧게 해놨습니다
등업해주시면 싹다 사진 까지 싹다 올리겠습니다
ㅇ ㅏ 사방비치가 공항보다 환전율이 더 낮더라구요
지프니는 마을끝에 사람들 모이는곳가서 타면 푸르에토갈레라 까지 20페소
오토바이는 방카타는곳 비치 등지고 바라봤을때 왼쪽 길로 쭈욱 들어가시면 왼쪽 가게들 끝편에 알렉스 샵이 있는데 거기 주인이야기를 블로그에서 보고 찾아가서 코리아 블로그에서 보고 왔다고 하니까 엄청 잘해주더라구요 가이드 해달라고 하면 가이드 해주고요 호핑투어 음식사는것도 다돌아다니면서 잘맞춰 해주며 여러가지로 도와 주더라구요 제가 또 올린다고 했으니 보고 왔다고 말씀하시면 될듯 .. 블로그에서 보고 왔다고 하니까 동네 방네 자랑하던 알렉스 샵 캡틴이 생각나네요 ㅋㅋ 호핑투어는 호텔 주인에게 말하면 1500이하까지 가능하구요 (음식은 직접사오시는게 유리합니다)처음 배에서 내렸을때 비치 등지고 왼쪽으로 가시면 비치바로앞이면서 싼숙소 많이 있습니다 3일째 집에가려고 오아시스에서 나왔다가 방을 다시 잡게 됐는데방하나에 800페소에 잡았습니다 오아시스는 1350페소 다른 호텔들에 비하면 룸 상태 대비 저렴한편이라 하더라구요 바파인 만족,길거리 헌팅 만족,두번째 호핑투어 만족,오토바이 만족,사람 만족 ...
제리코라는 비너스 바 가드를 알게 됐는데 엄청 착해요 같이 놀자 하면 좋다고 따라와서 가격 협상 호핑투어때 고기 썰어주고 맥주따라주고 다 하고 가요 우린 마스타라 불렀는데 이유가 복싱선수 였다더라구요 그래서 복싱 가르쳐달라고 마스타라 불렀어요 왼팔 가르키며 올타투 프랜이라 하시면 아마 알거에요 우리가 제리코 이제 부터 코리안 가드라고 했거든요 제리코랑도 3일 정도 재밌게 놀다 나왔네요 사방에서 밤문화만 생각하는거보다 이렇게 친구들 하나씩 만드는 것도 정말 재미있고 좋은 추억이 되는거 같네요 .... 아무튼 짧게 마무리 하고 등업되면 쫘악 뽑겠습니다 사진 1000장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