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콩닥콩닥
작성일 11-08-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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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과메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327회 댓글 41건본문
안녕하세요~
신입 과메기입니다~~
이제 담주면 (22일)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마닐라에 있겠군요 ㅎㅎ
벌써부터 산미겔의 향이 코끝에 맴도는듯 합니다~~
전 약 5년전 마닐라에 일주일 여행갔다가 완전 뻑가서 무려 일년을 살다왔어요 ㅋㅋ
정말 재밌는 일도 많았고~ 맛있는 음식들~ 친절한 동네 주민들~ 이뿐 바바에들~ 너무너무 그립네요 ㅎㅎ
주로 퀘존지역에서 활동했었는데 혹시 미스코리아 ktv 아시는분 계시나욤?? ㅎㅎ
거기 싸장아줌니랑 완전 친했었는데 아직도 있으면 한번 가볼려구용~
앗 그리구 이번엔 그유명한 쌰방 비취를 가볼려고 하는데 잘아시는분 계심 저에게 팁 좀 주쎄여~~
현지에 계신다면 시원~~~~~하게 한번 쏠께영 ㅋㅋ
암튼 회원님들 반갑구요^^
종종 놀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