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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에서의 추억 제1편. ( 등골이 오싹 편)

작성일 11-08-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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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과메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577회 댓글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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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과메깁니다.

 

 이제 담주면 꿈에 그리던 필리핀에 다시 가게될 생각에 잠이 안오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아우 씐나!!!!! ㅋㅋㅋㅋ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전 필핀에서 1년정도를 부랑자처럼 살았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니 아주 많은 일이 생각이 나네요.

 

 일단 오늘은 제 1 탄!! (오싹한 기억) 편을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taxi)

 

 택시에 관련된 에피소드는 필핀에 다녀오신분들이라면 다들 있으시겠죠.

 

 전 퀘존지역에 서식중이었습니다.

 

 어느날 친구넘이 필핀에 놀러왔습죠. 공항에서 그넘을 픽업한후 모두들 아시는데로 최대한 싸게 가기위해

 

 출국장으로 올라가 흰택시를 탔는데 차가 유난히 후줄그레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깨끗한택시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걍 탔죠~

 

 " 꾸야~ 싸 띠모그~ 니얼바이 퀘존 아비뉴~~~~따요~~~!!" 함 질러주고

 

 밤이라 차가 별로 없는관계로 쌩쌩 달리는 도중

 

 

 

 

 

 

앗.!!! 싸장님이 부르셔서 이따 마저 쓰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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