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왔습니다 ^^
작성일 11-08-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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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k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772회 댓글 33건본문
싱가폴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로 1달 거기에서 다시 인도네시아 바탐섬으로 3박 4일 다녀 왔습니다.
올리기로 한 후기 올립니다 ^^
싱가폴 라파샷에서 만난 싱가폴녀는 만난 후 일주일 후 학기 시작으로 인해 유럽으로 돌아 가서
큰 진전은 없었습니다.
sm을 사랑 하는 일본녀는 간간히 메세지 주고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
그런데 없다가 뭔가 있을라다가 없어지니 허전한 마음은 어찌 할 바가 없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눈 부라리고 길 걸어 다닐 때 마다 여자만 보이면 스캔 하고 다녔드랬습니다.
그래서 만난 분들 ^^
유치원 선생님... 인데 좀 섹시 하세요..
말레이계 싱가폴 인 인데
아직 남자친구랑 헤어진지가 얼마 안 되어서 거리감은 좀 있습니다. 마음씨 좋은 처자 같습니다. ^^
연락 하고 쇼핑 할 때 같이 가자 하고 그러고 있네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하시는 분
저 보다 3살 많습니다.
말레이계 차이니즈 인데 성격은 톰 보이 입니다.
아주~~ 털털한 ㅋㅋㅋ 같이 밥 먹으러 다니면서 오늘 있었던 일 같은 거 수다나 떨고 있습니다 ^^
제가 1~2년 후 한국 돌아 가야 한다 말한 후로는 조금 서먹한 사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있으니 좀 신중 한 것 같아요 ^^
이 분들 뒤로 하고 드디어 출장의 날이 다가 왔습니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로 갑니다.
무스림 쪽이라 가면 참 할 것 없이 ( 술도 안 마시는 사람들...) 밍숭맹숭 일 만 하겠구나 생각 합니다.
아.... 그러나 생각 과는 다른 것...
예상을 깨는 그것...
무스림은 일부 다처제 입니다...
아주 오픈 마인드 이더 군요 ^^ 원하고 능력 있다면 해볼 가치가 있는 ^^
난 여친있다. 말해도 여기엔 여친 없잖아. 그럼 없는거야, 문제 없어..
이런 사고 방식 ^^
그리고 간과 할 수 없는 말레이는 말레이인과 말레이차이니즈 가 있습니다.
말레이차이니즈는 무슬림이 아니기에 술도 마시고 그들이 가는 펍이나 가라오케 , 울 나라 클럽 비스무리 한곳도 있고
재미 있었습니다. 너무 늦게 안 것이 조금 안습이였습니다.
또 한 그곳 특성이 남자가 여자를 지목 하고 어필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직업 여성도 있었습니다. 직업 여성은 보통 본토 차이니즈나 (말레이 차이니즈 아닙니다.)
발리 혹은 필리피노 같다 라고 얘기해 주더 군요.
하루 데리고 다니는데 9~10 만원 정도 인거 같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닌 말레이 는 좀 이쁩니다 ㅋㅋ 말레이 차이니즈도 좀 이쁘구요 ㅋㅋ
좀 신경을 써야 하는 건
말레이계는 돼지고기 안 먹습니다... 돼지고기를 취급 하는 곳에선 출입도 하지 못 합니다.
시장에 가도 마트를 가도 돼지고기 파는 곳은 아예 파트가 다릅니다.
차이니즈는 다 먹지만 그 중 불교 믿는 신자는 소고기 못 먹습니다.
이점이 조금은 중요 합니다 ^^ 그들 문화를 이해 해야 친구로서 혹은 연인으로서 다가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기는 합니다만 시스템 알아 차리는데 너무 늦어서 충분히 좋은 시간을 보내지는 못 했습니다.
그로 인해 추후 다시 방문 기행문 올리 겠습니다 ^^
위의 사진들은 조호바루 이민국 근처 시내 쪽인데 이쪽에 밤문화가 많습니다. 위험 하긴 하지만 많이 위험 하지는 않습니다.
말레이 수도는 싱가폴과 버금갈 정도로 크고 화려하다 합니다. 시간나면 가야지 ㅋㅋ
이래 저래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가야 할 시간...
사실 빈탄섬으로 갈 예정이였지만 저번 빈탄 정보를 알고자 올린 글에
회원 분이 도 닦는 곳이라 알려 주신 점에서 그나마 바탐이 나을 것 같아 바꿨습니다.
지금 생각 하면 잘 한 거라 생각 하지만... 빈탄에서는 현지인들 안 으로 들어 가면 동네 처자들 상대로
할 수 있다는 어느 한국인 싱가폴 총각이 말...
싱 100불에 아주 어리신 분들 3명 아주 좋게 만나 시고 오셨다는 ^^:::
하지만 위험 합니다. 그리고 저는 돈 주면 이상 해서... 뭔가 좀 로맨스가 없으면 좀...
하하~~ 그것이 여행의 묘미와 재미라 생각 해서요 ㅋㅋㅋ
인도네시아 바탐섬 여행 비자는 돈 주고 사야 합니다.
1주일은 us10 1달은 us25 입니다.
인도 네시아 바탐은 말레이 보다 위험 합니다.
그리고 거의가 무슬림입니다. 말레이 보다 그 수가 더 많습니다. 어렵죠...
그래도 그 동안 쌓인 것은 해결 해야 함으로 조력자를 찾습니다.
처음 내리자 마자 본능 적으로 믿을 만한 기사를 하나 잡아야 겠다는 생각,,,
태국인 인데 저 보다 2살 어리고 제가 있는 동안 저의 손발 눈이 되주었네요.
인터넷도 잘 못 했고 관광 가이드 책도 없었습니다.
물론 정보도 없습니다.
이 분 에게 정보 털고 호텔 에서 정보 털고 전화기 없이 돌아 다녀 봅니다. ㅋㅋㅋ
인도네시아 사람들 저 돌아 다니니 엄청 쳐다 봅니다.
희한해 합니다. 한국인 볼 일도 좀 없거니와 한국인 오면 바로 리조트 들어가서 거기서만 있으니
한국애가 사진 찍으며 돌아 다니는 거는 신기한 일일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들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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