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왔습니다 ^^ part 2
작성일 11-08-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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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k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679회 댓글 46건본문
이곳이 나고야 몰 입니다.
마사지 샵이 여러 군데 있었지만 ,,, 가격 , 품질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 였습니다.. 저에겐 ^^
마사지 해주실 분들 면접 보듯 면상 만 한번 싹다 봅니다.
그중 선택 한 한곳...
발리 걸 입니다. 충분히 이야기 하고 싶은 맘에 1시간 30분 마사지 신청 합니다.
뭐 가격 저렴 합니다. 150000만 루피아 우리돈 17000원 정도 합니다.
1시간 30분 동안 여러 가지 묻고 이야기 하는 동안 좀 친해 져서 전번 받구 일 끝나면 보자 하고
나옵니다. 다행히 발리 쪽도 밤문화가 있기에 조금 쉬운 편이 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사 불러 동네 한 바퀴 순찰 했습니다.
그러나 현지인 안 으로 들어 가는 것이기에 위험 하므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뒷 골목으로 들어 가니 300~500m 거리로 클럽이 4~5군데 정도 봤습니다.
클럽이지만 안에 들어 가면 울 나라 단란 주점 처럼 되 있고 아가씨 있고
거기서 아가씨 지목 하고 하루 데리고 갈 수 도 있다더 군요 가격은 500000~600000 루피아 울돈 70000만원 이하 입니다.
한 단계 더 위험 한 곳에 대한 욕구가 생겼습니다.
어디 골목에 골목으로 들어 가더니 남자 에들 천막에서 담배 피고 있습니다. 뭐라뭐라 기사가 얘기 하니
안된 다고 위험 하다 얘기 하다 보스 나오더니 창고 같은 문 따 주더군요.
여자들 있습니다 ㅡㅡ;; 여권 없는 여자들 숨어서 창고 같은 데에서 대기 하고 있습니다.
한 방에 한명씩.... 좀 마음이 복잡 하더군요... 또한 이나라는 큽럽이나 나이트 같은데서 엑시터시 쉽게 구합니다.
절대 손 안 대지만 ㅋㅋㅋ
하루가 가고 다음 날 ...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또 발리 걸 입니다.
1시간 받고 또 열심히 얘기 하고 자긴 비자 없이 와서
가게 주인이 밖에 나가는 걸 좀 싫어 한다라는 얘길 하더군요.
좀 쓰렸습니다. 맘이 어린 동생 2명 있어서 돈 벌려고 왔다 하는데...
발리는 태국과 비슷 한 것 같다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뭐 성격은 밝은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기사 친구와 함께 호텔 나이트 클럽에 가서 한잔 하기로 한 밤이라 내일 만나자 했습니다.
연락처 받고 한숨 크게 쉬고 안쓰러움 맘 접고 놀러 가기 위해 마음 다 잡습니다 ㅋㅋ
나고야 몰 주변엔 유독 큰 호텔이 많더군요. 술 값이 조금 비싸긴 했습니다.
잭다니엘이 750ml 14만원 정도. 500ml 였나 기억은 잘 안나네요 ㅋㅋ
그래서 한 7만원 하는 마티니 1l를 마셨습니다. 바텐더가 역시 good 해주더군요.
뭐 대충 입장권 30000만 루피아 울돈 4200원 수준에 들어 와서 무료 음료1개 먹으면서 맥주 마시는게 보통이라
저 정도 먹어도 좋아라 해줍니다.
그냥 놀러 온거라 인도네시아 음악에 그냥 몸 흔듭니다. 그냥 발광이죠 ㅋㅋㅋ
그런데 한명 잡힙니다. 인도네시아 인이네요,
몸매가 아주 좋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인은 처음이라,,, 물론 발리도 첨이지만...
인도네시아 는 특이한게 직장 구하려면 여자는 무조건 이쁘고 키가 커야 합니다.
안 그럼 직장 구하기 힘듭니다. 그런 점은 말레이 보다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3박 4일을 채우고 말레이에서의 모자란 점을 보상 받듯 하며 싱가폴로 돌아 갑니다.
다음 주는 3~4일 휴가 내고 태국을 가볼까 다시 바탐을 가서 이들을 다시 만날 까 생각 해 봅니다.
역시나 cool 하게 새로움을 찾자 생각 합니다. 남자는 남자다 일가요? ㅋㅋ
태국에 가게 되면 만날 분들...
왼쪽 첫 번째 님 저랑 동갑 그러나 남자 ㅋㅋㅋ
솔직히 터 놓고 친구 됨.. 한국 인을 좋아 하는 건 요즘 한류가 대샌 대새 더라구요,
한국말 학교 까지 다닌 분... 한국 여자 이름도 같고 있는 좋은 친구. 이번 가면 3번째 아가씨랑 저의 길 동무가 되 줄~~~
가운데 분 분명 형님 같은데 애매모 하다는 ... 가면 보잔 말에도 좀 시큰둥 하고....
인도네시아에서 만난 나의 기사 친구는 코가 높고 턱이 좁으면 무조건 트랜스젠더라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도 형님인데 ㅋㅋ
3번째 님은 방콕에서 태국 통신사 다니는 저랑 동갑 아가씨
요번에 싱가폴 여행도 왔었고 겸사 겸사 ^^
그러나 만약 가게 된다면 하이라이트는
이분.... 상상 병이 한동안 걸리기도 했다는 ㅋㅋㅋ
이상 한달여 기간의 여행과 일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 왔습니다.
필핀은 여기서 만난 필핀 남자 친구가 2달에 한번 돌아 가니 그가 사는 마닐라로
가려 합니다. 아마 11월 이나 1월...
기다려 지내요 ㅋㅋㅋ
혹시나 그 쪽 어학원 싸고 좋은 곳 알고 계신 횐분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랑 얘기 하시던 횐분들 접속 잘 하시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내상 없이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mok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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