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자고 글을 씁니다.
작성일 11-08-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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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송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730회 댓글 15건본문
짐 대충 풀고 빨래거리들은 다 세탁기 돌리고.
선물들은 대충 분류해서 넣고.
어제 가가얀 데오로 에서 오는데 택시 트렁크에 짐을 넣다가 케비넷이 깨졌네요.
그래도 쪼끔 깨져서 들고 오는데는 이상이 없었죠.
마닐라 까지 오는데..
혹시 우산 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우산은 꼭 짐으로 붙이세요..
저 우산 빼겼습니다.
가지고는 못 타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빼겼죠.
마닐라에서 한국 오는데 케비넷이 마닐라까지는 그대로 였고 한국에 와서 수화물 찾는데.. 한참을 안나오다가
끝에나 짐을 나오는데 완전 케비넷이 걸레가 되다 시피 나오더라고요.
바뀌는 2개나 없어지고 옆면은 깨지고.
그래서 바로 수화물 센터 가서 깨졌다고 하니.. 서류 적고 깨진것 사진으로 메일로 보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메일로 보내고 전화 해 보니
구입한 금액에 돈으로 주던가 아님 그쪽에서 구비하고 있는 캐비넷으로 교환해 준다고 했습니다.
전 교환으로 요청을 했고 접수 되면 집으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혹시나 캐비넷 이상 있으시면 바로바로 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