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세부번개 후기입니다. > 자유 게시판

참석자명단

macallan
가족은세부에
잠보왕
아사까
김사장
loww99
Eric
iLoveCebu

9월달에 너무 많은 번개를 진행한것 같습니다. 오늘 번개후기를 쓸려하니 어깨가 아파오네요.

3일뒤 17일날 세부호핑번개가 또 잡혀있내요 또한 20일날 세부번개후 그 뒤 25일날 세부정모.,.,,.,.,.,.,

허참 마간다카페활동을 본업으로 해야하는 것인지 ^^*

하지만, 아사까님이 자주 함께해 주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정말입니다 아사까님?  ^^*

macallan님의 세부방필 처음으로서 어제 13일날 macallan님의 숙소인 세부힐탑호텔에서 1차번개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아사까님을 "앤디 해어뉴스"로 픽업을 하는 바람에 10분 늦게 호텔로 도착하였는데

이런  ㅡ.,ㅡ 죄송스럽게 loww99님과 김사장님 및 macallan님이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ㅎㅎ

저랑 아사까님이 동참 5명이서 풀장 옆에서 인사를 나누었지요 ^^*

다행이 제가 막내가 아니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loww99님 ㅋ

그 뒤, 참석 댓글이 없었던 잠보왕님이 짠~ 하고 등장하셔서

"잠보왕님 댓글 없었는데 어캐 오셨내요?"   "엉~ 인터넷이 문제라서 ㅎㅎ" 

하여간 방가운 마음에 어서 오십시오 꾸벅 (__)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제 가방안에서 핸드폰이 울어대서

번호를 쳐다보니 모르는 번호  "흠., 마간다 회원님 이시군 ㅋ"

"예~ 전화받았습니다"   "로비에 있으니 바로 들어오시지요~"

등장하신분은 제가 그토록 뵙고 싶었던 "가족은세부에"님이 후덕한 인상을 품고 성큼성큼 걸어오시더군요

"가족은세부에님 ^^* 올리신 사진 봤는데 집 풀장이 이뻐요 ㅜㅠ 다음에 거기서 풀장번개라도 하면 안될까요?"

"쿨럭~ 와이프가 힘들어 할꺼 같습니다."

"마음은 가볍게 양손은 무겁게 가야겠지요 ~ 하면서 웃으면서 빠져 나가셨지요 ^^* ㅋ"

슬슬 배도고프고 댓글에 오시기로 하신 몇분의 회원님들은 연락도 없고 해서 식사 자리로 이동

삼겹삼을 냠냠 ^^* 쇠주한잔씩 건배~ "만나서 방갑습니다~" 를 시작으로 이런저런 얘기들을 ^^*

loww99님외 김사장님의 폭팔적인 삼겹살 먹기로 인하여 식사 시간이 단축되 2차는 가볍게

호텔 로비에서 산미구엘라이트를 홀짝홀짝 어쩌다 보니 세부에서 사업얘기까지 나누었습니다 ㅋㅋ

거진 끝나갈 무렵 댓글에 오시기로 하신 Eric님이 늦게나마 도착하셔서 함께 인사를 나누었지요.

3차를 위하여 택시두태 콜~ 한쪽팀은 KTV바 아레나를 한쪽팀은 망고쪽으로 향해서 지금은 소식 캄캄이네요 ㅋ

가족은세부야님이 저랑 아레나를 동행 원하셨지만 전 제 여친의 따가운 눈빛이 걱정되어

"가족은세부야님 제발 용서하소소 ㅜㅠ" 하고 바로 옆자리에 타신 아사까님한테

"행님 술한잔 대접하신다니 딴대 세지마시고 고수님의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소소 ㅜㅠ" 하였는데

대답은 어정쩡한 얼굴 표정으로 ㅋ "아레나 애들 다 아는데 가서 뭐하노 ㅡ.,ㅡ  "   ㅋㅋ

여튼 무사히 밤문화를 탐방하시고 숙소에서 편히 잠 들었기를 바랠뿐입니다. ^^*

이날 세부 번개에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 많이 받으세요~ ^^*

(등급이 프리미엄 아래되신다면 프리미엄으로 올라가십니다.)

이상 세부지역장 iLoveCebu 번개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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