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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순수했던 2차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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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van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173회 작성일 11-10-22 20:34

본문

이제 한국에 돌아갈쯤되서 처음으로이렇게 기행기를 써보네요 ^^:

작년 4월 첫방필~7월중순까지..

올해 8월 2번쨰 방필 후 다음주까진거같네요

첫번쨰방필떄는 아무것도 모르는 유학생 수준으로 마닐라에서  ktv jtv 클럽만 다녔었고.....

이떄는 물불 안가리고 괜찮은 여자다 싶으면 바로 작업해서 하룻밤 보내는 형식으로 .....

영어 배운다는 핑계로 여러 여자 만나고 다녔네요...

2번쨰 방필쨰는 호주 1년 후 다시 온거라 영어도 어느 정도 늘었다는 생각에

ktv jtv 이런곳에는 거의 가보질않았네요...이상하게끔....별로 안끌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4번 정도 갔었지만.... 거의 노래만 부르다 오는정도....

그러다 2번쨰 방필 첫쨰주에 클럽에가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되었는데요

정말 충격이었답니다...... 정말 이쁘다 이정도는 아니래도 착하고 이쁘고 저한테는 그렇게 보이네요

가끔 삐질떄는 정말... ^^: 귀엽다는 수준이네요

클럽에서 만났다고 해서 죽순이가아니라 ..여자친구가 콜센터에서 일하기떄문에

화요일 수요일 데이오프떄 간혹 쉬로 가는데 우연히 만나게되어서 지금 같이 동거를 하는중인데

한달 반정도 같이 살았네요... 영어도 잘하고 착하고 ...정말 여기와서 이런 추억을 얻고 가네요

제가 비록 다음주에 가게되었지만... ;; 정말 아쉽고 그렇네요...

2번쨰와서 다시어학원을 등록했지만 환불하고 이렇게 같이사는데 까지 정말 힘든 선택이였지만

저로서는...이제 거의 막바지에 오다보니....아쉽기만 하네요..

같이 동거 하면서 친구들 이 다 우려를 했지만 애가 다행이도....그런 류의 여성이 아니다보니...

돈도 요구한적도 없고 내상도 당한적이없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한번쯤은 이러한 인생의 도박도 해볼만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여기까지 허접한....후기였습니다

이제 한주남았는데 이제는 좀 달리고싶네요...어디 마닐라에서 같이 즐기실분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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