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이가 간절히 원했던 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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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블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08회 작성일 12-02-27 11:44본문
오늘 내가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이가 간절히 바라던 내일이다
언젠가 보았던 문구인데 무심코 넘겼다가 어제 우연히 화장실벽면에 붙여진 것을 읽고 다시 생각하게 된 구절입니다. 이렇듯 우리 주위에는 항상 좋은 말들이 있는데 들을 귀가 있을때만 절실하게 다가오는가 봅니다. 누가 만든 말 인지는 모르지만 이 구절이 가슴속 깊숙히 다가오는건 요즘 제가 보내는 시간들을 재조명하며 스스로를 재평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어려움을 당한 이후 극복해 가는 과정에 있는 저에게는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어려울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 나갈때야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옛말에 정승집 개가 죽을 때 문상 오는 사람의 수가 정작 정승이 죽었을 때 문상오는 사람의 수보다 많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가 봅니다.
어려울때 돕는 손길의 고마움을 느끼며 저는 또 한단계 성숙해 간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오늘은 다른 사람에 있어서와 마친가지로 매우 값진 순간 입니다. 마치 어제 죽은이가 간절히 바라던 내일처럼 될수는 없어도 현재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저로서는 물리적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의 형편을 모르고 자신을 위해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분들을 보면 거절하기가 쉽지 않아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한번쯤 상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한데,
저부터도 자신의 시각에서 현실을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하루 하루를 값지게 보냅시다. 주어진 시간은 영원히 돌이킬수 없기에 가치있는 시간들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해 한순간 한순간을 만들어 갑시다. 혹시 나는 오늘 남에게 남의 귀중한 시간을 강요하는 누를 끼치지는 않았는지 점검해 봅시다. 바로 당신과 만나는 분은 그분의 귀중한 시간을 허무하게 보내고 있을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합시다. 자신의 관점이 아닌 남을 배려하는 관점에서 생각 한다면 만나는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보낼수 있을 겁니다. 좋은게 좋은거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단언 합니다. 당신에게 좋은 것은 상대방에게 나쁜것일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좋은 것은 당신에게만 좋을수 있다는 역설적 표현 입니다.
언젠가 보았던 문구인데 무심코 넘겼다가 어제 우연히 화장실벽면에 붙여진 것을 읽고 다시 생각하게 된 구절입니다. 이렇듯 우리 주위에는 항상 좋은 말들이 있는데 들을 귀가 있을때만 절실하게 다가오는가 봅니다. 누가 만든 말 인지는 모르지만 이 구절이 가슴속 깊숙히 다가오는건 요즘 제가 보내는 시간들을 재조명하며 스스로를 재평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어려움을 당한 이후 극복해 가는 과정에 있는 저에게는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어려울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 나갈때야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옛말에 정승집 개가 죽을 때 문상 오는 사람의 수가 정작 정승이 죽었을 때 문상오는 사람의 수보다 많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가 봅니다.
어려울때 돕는 손길의 고마움을 느끼며 저는 또 한단계 성숙해 간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오늘은 다른 사람에 있어서와 마친가지로 매우 값진 순간 입니다. 마치 어제 죽은이가 간절히 바라던 내일처럼 될수는 없어도 현재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저로서는 물리적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의 형편을 모르고 자신을 위해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분들을 보면 거절하기가 쉽지 않아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한번쯤 상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한데,
저부터도 자신의 시각에서 현실을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하루 하루를 값지게 보냅시다. 주어진 시간은 영원히 돌이킬수 없기에 가치있는 시간들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해 한순간 한순간을 만들어 갑시다. 혹시 나는 오늘 남에게 남의 귀중한 시간을 강요하는 누를 끼치지는 않았는지 점검해 봅시다. 바로 당신과 만나는 분은 그분의 귀중한 시간을 허무하게 보내고 있을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합시다. 자신의 관점이 아닌 남을 배려하는 관점에서 생각 한다면 만나는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보낼수 있을 겁니다. 좋은게 좋은거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단언 합니다. 당신에게 좋은 것은 상대방에게 나쁜것일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좋은 것은 당신에게만 좋을수 있다는 역설적 표현 입니다.
댓글목록
extremer님의 댓글
ext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당신에게 좋은것은 상대방에게 나쁜것일수 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가지필리핀님의 댓글
가지필리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글잘읽었습니다
프로랍니다님의 댓글
프로랍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설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일하러 나가는데 혹시 이곳으로 못돌아올수 있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이란? 가정이 떠오르더군요.
이 세상이 오는건 순서가있지만 가는건 순서가 없다하잔아요.
그래서 하루를 정말 소중히 생각하자고요.
그래서 저는 하루하루를 그곳(?)에 가는 꿈을 꾸며
열심히 살고있답니다. *^^*
닐정님의 댓글
닐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섭네요...ㅋ....오늘이 그만큼 중요하다는...ㅎ....감사합니다....
id설인님의 댓글
id설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글 감사함니다^^
레이님의 댓글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려워요...사는게..
봄붐파님의 댓글
봄붐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