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201,014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한섬아이의 소풍 <그런 이야기가 있었대>

페이지 정보

글쓴이 :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06회 작성일 12-02-27 12:34

본문

그런 이야기가 있었대 / 한섬아이

 

 

착하게 살았지만 배고팠던 아버지는
돈벌라고 유언했대

 

돈많이 벌었지만 무식했던 아버지는
공부하라고 유언했대

 

공부많이 했지만 힘이없던 아버지는
한자리 하라고 유언했대

 

한자리 했지만 욕먹었던 아버지는
착하게 살라고 유언했대

 

옛날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대

 

 

 

 

솔체/ 부모들은 자기의 한을 자식을 통해서 풀려고 하지요~ ㅎㅎㅎ

 

왕자/ 요즘 부모들은 공부 많이 하라고 그러시지요.

 

多恩/윤광석/ 결국 인생은 후회의 연속... 그래도 참다운 인간으로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이겠지요.

 

카라/ 니들 좋아하는 일, 하고픈 일 하며 살라고 유언하렵니다.
 
최대장/ 돈 많고, 공부 많이 하고, 한자리 했던 사람들 모두 의왕시에 있는 큰집으로 갔습니다. 울 아부지 말 안들은 덕에 감옥 안가고 삽니다!!! (참고로 서울구치소가 경기도 의왕시에 있습니다)

댓글목록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1,725건 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08-25 5622
공지
07-12 6503
공지
07-05 5580
공지
12-09 5575
공지
08-21 5177
공지
08-18 8976
공지
06-13 15352
공지
05-19 43528
51717
01-26 130
51716
01-26 120
51715
01-26 149
51714
01-25 358
51713
01-25 233
51712
01-25 362
51711
01-24 398
51710
01-24 328
51709
01-23 432
51708
01-23 354
51707
01-23 324
51706
01-22 750
51705
01-22 461
51704
01-21 516
51703
01-20 332
51702
01-20 842
51701
01-19 646
51700
01-18 483
51699
01-18 703
51698
01-17 717
51697
01-17 348
51696
01-17 394
51695
01-17 294
51694
01-16 710
51693
01-16 360
51692
01-16 351
51691
01-15 1087
51690
01-15 506
51689
01-15 537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