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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필독) 우리들 처자들의 약속 및 on the way에 대한 개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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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1회 작성일 25-02-03 13:01

본문

피나이 수십명과 공생을 하신

앙헬 어느 유튜버님의 유튜브를 보고

(실제 대화를 옆에서 보셨답니다.)

==>50%는 그분 유튜버 이야기

==>50%는 저와 주변의 경험을

      넣어서...살짝 각색

 

저는 방필 수십번에 수억번(?)을

피나이와 약속했지만...

한 번도 제대로 지킨 약속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만났나? 제 기억에는 있을 수 있지만

없다고 자부합니다....

결국은 저는 강아지 보다 못한 10순위이죠

 

1. 한국에 있는 한국남자와 필에 있는 

   피나이가 열심히 메신저 주고 받는다.

   그러다가...메신저가 뚝 끊긴다.

   반응이 없다...

   한국남자는 미치고 환장한다...

   왜 안읽는거야, 왜 답장없는거야?

   

   한 참 몇시간 지나서? 또는 

   내일 되어서 How are you한다.

   다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전되었다...시그널이 끊겼다 등

   여러 이유를 대면서 자신이

   답 못한 사정을 이야기 한다.

   메신저를 갑자기 끊은 이유를 설명한다.

   

   -->당신보다 더 급한 일이 생긴 것

   -->아니면, 한국손님이 지금

       클락에 도착하고 있는 중...

   -->아니면, 바파인 되었을 수도

   -->아니면 친구 등이 옥타곤

       가자고 했을 수도

   -->아니면, 친구가, 야 여기 나와봐

       한국손님 2이여.....여자가 모자라

   등등...

   당신보다 더 급한 일이 있음   

  

2. 약속시간...항상 on the way

   (말 그대로 길위에 있음...)

   예를 들어 한국손님이 공항에

   도착했는데,,,3시에 호텔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


   -->처자는 정말 이것도 잊어버렸음

   갑자기 한국손님이 메신저와서...

   약속이 기억남....

 

   오...일단 on the way해 놓고

   씻고 화장하는데 보통 1~2시간

   걸립니다.....

   (남자는 이미 와서 기다리는 중ㅋ)

   -->문화적 생각인데

   아마도, 상대방도 이럴 것이니

   결혼식 시간도 1시간 앞당긴다 함

    (ㅎㅎㅎ)


   -->이건 저의 뇌피셜인데...

   이때까지 못간다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지요...도착한 한국남자의 메신저는

   읽고도 답을 못할 지언정....

   "나는 못 간다"라는 부정의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더 좋은 손님이 있는 등의 경우에는

   "못간다"라고 답은 하지 못하고

   변명해야 합니다...상황이 나는 가려고

   했는데, 다른 상황 때문에 못간다라는 

   뉘앙스를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한국남자에게 올 의사가 없으면서

   계속 on the way합니다.

   결국은 한국남자는 지치고 포기하겠지요

   그것은 결국은 한국남자 잘못이지

   피나이는 끝까지 약속 지켰지요.

   

   즉, on the way 순간에 이미 

   50%이상은 오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귀하께서 제1순위라면 오겠고

   그 여자가 정말 귀하를 사랑한다면

   약속시간보다 일찍 나옵니다....

   이건 100% 장담합니다....

 

   비가 오는 등에 on the way는 

   99% 안온다는 뜻.....

 

물론 약속 잘 지키는 사람도 있고

실지로 on the way하는 경우도 있지만

진실로 당신의 위치가 1순위라면

약속시간은 꼭 지킵니다... 

만약 약속시간에 늦으면 상황설명을

꼭 합니다.

 

3. 자기 집에 초대하는 경우...

 

첫만남 또는 몇 번 만남에 자기 집에

초대하는 경우(심지어 부모가 있어도)


 -->한국남자 입장에서는 큰일이죠

     결국 엮어 보려는 이유도 있을 

     것이고....

 -->우중충한 집안을 보고서...

     용돈도 주고, 집에 뭐 사주고 싶은

     심정...

     또, 헤어질때 1~2K 주기도 하면

     이 처자는 여왕취급 받겠죠..

     집안에서....

 -->또, 초대받아 가는데 그냥

    갑니까? 

    바리바리 생활용품 사들고

    가야하겠지요...

 -->예전에 저는 모 횐님의 초대를

    받아 갔을 때,,,

    친구의 아기가 있더군요

    펜데믹 전인데...

    저와 횐님을 위해 진짜 신경써서

    식사를 준비했더군요.

    우리는 뭐 사들고 가고...

    아기에게 500페소 주었습니다.ㅎ


4. 음식을 시켰는데 깨작거린다...

 

 -->종교적 문화적으로

 음식은 음식이고 술은 술이다.

 즉, 음식을 먹으면서 술을 같이

 마시지 않는다는 개념?

 -->기본적으로..

 한국음식은 좋아하지 않는다.


5. 소주 머신이라며...

 

사실 물어보면 소주 2병 먹는다고 함

진짜?

소주 2병 먹는 처자도 있지만...

대부분 소주 1병도 못 마시죠잉....

왜 거짓말 하나요?

바파인 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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