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하면 그녀에겐 Jane빠님 같은 오빠가 3만 8만명 있으니까요....

ㅎㅎ 페북 다 까서 보여주더라구요.. 폰이 더 있으면 모르겠지만.. 친구 천명 있는 계정 메신저에 연락하는 한국인 저 포함 3명 정도..
다 한국인이 먼저 연락한것들.. 제인은 읽십으로 대화 종료..
다른 계정은 자기 친구들하고 가족 있는 계정으로 한국인 아예 없고..
게스트들이 물어보면 페북 없다고 하고 카톡 주소 알려주는데.. 카톡은 데부분 읽십한데요..

말씀처럼 걍 몸파는 여자애인데..

jane빠님 혹시 쉽사빠세여??(쉽게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

설마.... 한국 유흥업소 가셔도 파트너 아가씨한테 사랑에 빠지고 그런가여??

그러지 마세여~~~

어짜피 돈주고 같이 있는거 다음에는 다른아이도 만나보세여

어쩌면 그 아이도 jane빠님한테 사랑한다고 할걸요?

금사빠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금방 실증냅니다 ㅋㅋㅋ
비슷하게.. 취미만 5개 정도 하고 있습니다 ㅋㅋ
여기네 방앙 추가하면 6개네요 ㅋㅋ

돈은 3일동안 5k 줬습니다 ㅋㅋㅋ
페널티도 안 되는 비용이죠.. 그것도 안 받는다는거 제가 미안하다고 굳이 줬네요..
jane은 사랑한다고 많이 얘기하죠.. 제가 그냥 제인한테 일때문이니 다른 놈 만나는거 어쩔수 없는거 잘 안다.. 그냥 다른 놈한테는 사랑한다고만 말하지 말아라...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지 메신져 까면서 한국 사람들한테 연락 온거 보여주더라구요.. i love you, i miss you, mahal kita, miss kita 같은 말 안 했다고.. 오직 저한테만 했다구요..
메신저에서 다른 계정 있는지 보라고도 확인 시켜 줬는데 진짜 가족하고 지 친구들만 있는 계정이구요..
한국인은 연락하는 사람들이 3명 정도.. 다 띄엄띄엄.. 자기 몇일날 오는데 한번 보자고.. 제인은 그런 거에만 답변.. 나머지는 읽십해서 대화 끊은게 대부분...
머 그렇더라구요..ㅠㅠ

jane빠님은 지난번에 폰데로사형님이 쓰신 글중에  1번 2번 3번 4번을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나 말입니다... 괜찮다가도 보면 좋고 그러네여.. 2월18일에도 가는데... 3월은 예약 안 해야 겠죠 ㅋㅋㅋㅋ

아이고... 돈주고 떡치는 사이에 무슨 사랑 타령을 하시는지요 ㅋㅋ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ㅋㅋ

ㅋㅋ 그럴까요 ㅋㅋ 그런데 돈 안 주고 떡치면 괜찮은걸까요? 이번에 3일동안 5k 줬어요 ㅋㅋㅋ 안 줘도 된다고 하는데 제가 미안해서 주게되더라구요.. 4일에 23k 버는 애를 3일동안 데리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 주면..ㅋㅋ 패널티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받으라고 했는데 그것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ㅠ

3일동안 놀면서 쉬면서 5k나 벌었는데 뭘요 ㅋㅋ 3일동안 맛있는거 많이 먹고 ㅋㅋ
필리핀 애들한테 사랑은 돈입니다. 돈이 없으면 사랑도 없습니다 ㅋㅋ 아니면 고추가 크던지 ㅋㅋㅋㅋ

풋풋한 사랑 이야기~~

개인마다 여행 스타일이 다르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ㅂㅂㅇ들에게 마음주진 않습니다. 어차피 수많은 고객중 한명일뿐이고 로맴매도 그 친구들 영업전략 정도이니까요.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 개인의 취향이고 선택이니 본인이 즐기시면 됩니다.

말씀처럼 사람들마다 다 다르겠죠..? 선배님들도 다 경험 해 보신 일들 일것 같구요. 이게 참 저도 처음엔 그러지 말하야지 하고 왔다가 대화가 잘 통하고 얘기하며 친해지니까 마음이 그리 되지 않더라구요..ㅎㅎ

중증이신 상태입니다 그러나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어차피 남말은 안들어오잖아요 디코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시던데
거기 신생 디코라서 지금은 좋은 댓글만 달아주지 조금만 있어보면
다시 예전 밴드화처럼 될겁니다

결말은 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습니다 ... 전 그런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우와..저도 비슷한 감정을 15년 전인가..느꼈었는데..지나고 나면..다 부질없는...감정이었어요.
저는 영어도 못하고, 외모도 빵잇인데.. 어찌어찌 운이 좋아서 비슷한 경험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조금만 마음을 가다듬고.. 내려놓으세요. 지금의 감정이... 제가 느낀 거랑 비슷한 거라면.. 그건 바로.. "욕심과 질투"입니다. 나만 알고 싶고..나만 하고 싶고.. 나만 즐기고 싶은..욕심.. 나보다 더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꼴보기 싫은.질투..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마도..약간의 후회와 씁씁함을 느낄 수도 있을꺼에요... 필리핀 사람들은 필리핀에서.... 한국 사람은 한국에서.. 인생을 살아가야지요...

힘내세영.~!

물론  애도 순정은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말 입니다...

1. 그래서 내가 이 여잘 데리고 살것이다?
2. 이 친구가 다른 손님 방망이를 목구멍 깊이넣고 절구방아 치듯 다른 손님위에 올라탄다 생각해도 멀쩡 하세요?

아무리 뭐라해도..

결국 공공재는 공공재 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작년 연말 앙헬에서 돌아온 후 밤잠 설치며 생각했던건데.. 방법이 있겠습니까 제가 이해해야지.. 내가 데리고 올거 아니고 그녀가 버는 만큼 지원도 못 해주는데..
얼마전에 월세 얘기가 나와서 물어보니 한달 13k 나간데요.. 엄마랑 아들 사는 집 그리고 지가 사는 집 2개해서.. 왜 2개 빌렸냐고 물어보니 지 프라이버시 때문에.. 그리고 혼자 있고 싶어서라네여.. 여튼 그래서 이게 너의 수입에 몇%인지 물어보니 10%라고 합니다.. 그럼 수입이 적어도 월에 130k  물가 생각하면 한달 수입이 저 보다 많은 샵 ACE를 어찌 서폿합니까 ㅎㅎ

그래서 그냥 말씀하신 두가지에 대한 부분은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지도 돈이 필요하니 이해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레귤러게스트도 아니랍니다. 제가 빠로빠로 짓만 안 한다면 앙헬에 와서 언제든지 만나잡니다. 노페이도 된다고.. 레귤러게스트는 샵으로 오는거고 다이렉트로는 안 만난다고 다르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한국에서는 와이프에게 충성하고 앙헬가게되면 그녀에게 충성하려구요. 저 안 보이는 곳에서 일 한다는데 어쩌겠습니까..
다만 저도 그녀에게 혹시 괜찮은 사람이 생겨서 그를 좋아하게 되면 이야기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랑 자도 사랑한다는 말은 메신저든 직접이든 하지 말라고 하구요.. 머 안 보이는데 해도 어쩔수 없지만요 ㅎㅎ

이번에 가서 내가 왜 좋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제가 저번에 만날때 낮시간 동안 만나며 데이트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제가 배려해준 모습이 좋았고 특히 제가 아들 주라고 선물한 그림도구와 자동차 장난감이 자기 마음에 들었답니다. 지금까지 일하며 자기 아들을 챙겨준 사람이 제가 처음이래요. 작년에 2년동안 만나던 한국인 남친 이랑 헤어졌는데 그 원인이 아이때문이었데요. 집 구해서 같이 살려고 했는데 자기는 아들 데려와서 같이 살고 싶었는데 남친은 거부했다고..  게스트들은 말할것도 없이 아들에게 관심 없구요..

저도 앙헬에서 소위 "여자친구"라는 아이들을 만들어 만났지만 한번도 나만의 소유물로 여긴적이 없습니다(일반인 제외). 그냥 저는 공떡이라 생각하고, 만날때만 진심으로 대해주고 즐기고 그걸로 끝. 각자의 개인적인 일상엔 터치 1도 안합니다. 간섭이 심해지면 땅갈~ ㅎㅎ 깊게 고민하지 마세요. 그저 스쳐가는 외국인 처자입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몇 번 겪어보시면 필리핀 그녀들의 스타일을 알게되실꺼예요.

공공재와 애인 중간 정도로 관계를 설정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