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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맛에 대하여.. . ,(feat, soksok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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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44회 작성일 24-09-30 06:39

본문

맛은 엄마가 해 준 밥이 더 맛있고, 사랑하는

여자와 먹을 때 더 맛있다

맛은 미각과 감정이라는 두 신경계의 종합반응이기

때문이다 (뇌과학  참조)


따라서, 바파인해서 고추가 며칠 굶은 상태에서

처자와 밥 먹을 때는 쏙쏙이 머리에 가득차서, 기대가 있어

밥맛이 더 있고, 쏙쏙 후에는 각종 내상과 사정후 피로감,

신비감이 떨어져 밥맛도 떨어진다고 한다

ㅡ 밥 먹고 쏙쏙하자. 밥맛 떨어지기 전에


지금 이 처자를 꼬셔야 되는데, 처다만 봐도 좋다면

처자와 먹는 밥맛은 더 좋다


바파인했는데,  처자가 음식 셋팅하고 잘 먹고

아 하고 음식 챙겨주면.. 음식맛이 더 좋다


혼자 밥 먹으면 맛 없다

그것도 자기가 밥해서 먹으면 더더욱 그렇다


아무리 프렌쉽 염소탕이 맛있어도

해운대가 맛있어도. 

혼자 먹으면 맛없고 처자와 같이 그것도 쏙쏙전에

먹는 밥맛이 더 좋다...


망할 년들..

음식 둇나게 시키고 깨작깨작 찔끔 먹으면

밥맛 떨어진다.

다 먹지도 않을 단 필리핀식 커피를 시켜 한 모금만

먹는 꼬라지 보면, 음식 안나와도 벌써 맛없다

(미리 단음료수 마시면, 음식맛 떨어진다)


닝기리..

혀에 보징어 냄새 뭍히고(?)

소고기 먹어 보셈...

사르르 녹는 한우 고기맛이 아니라

쉰 밥풀 맛이 나고 냄새도 그러할 것이죠잉


조선일보 만물상에서 맛에 대하여

쓴 글이 있기에 적어 본다..


신문 글을 쓰려면 ㅋ

섹스맛도 써야 되는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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