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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남자와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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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블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30회 작성일 12-02-17 08:20

본문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쌓이면 
지금의 내 맘을 알게될까요
얼마나 얼마나 내가 얼마나 
진심을 담아 사랑했는지

내 맘을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얼마나 내가 간절했는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는 이 말이 너무 그리워요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너무 남이 되버린 너와나 아무리 애원 이름을 외쳐도
내 맘을 태워버리고 도대체 어디로 도망가
너 없는 삶 발걸음 외로워 채워줘 이 텅빈 가슴
숨 쉬기조차 괴로워 치료해줘

얼마나 얼마나 내가 얼마나
눈물을 다해 기다렸는지
내 맘을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얼마나 그대가 간절했는지
사랑해 사랑해 그대 얼굴을
한번만 더 볼 수 있다면

넌 나 없이 정말 행복한건지
난 오늘도 미소를 지으며 억지로 하루를 보내고
해가 지면 방에 갇혀 홀로 울며 천천히 무너져
내 맘을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얼마나 그대가 간절했는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는 이 말이 너무 그리워요.
이제는 알겠죠 이제야 알겠죠 나의 사랑을 기억을

댓글목록

망고호랭이님의 댓글

망고호랭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져 바라는건 노래가사처럼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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