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늘 행복하기를 - 벚꽃 흩날리던 어느날 (1-1)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블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96회 작성일 12-02-17 08:25본문
벚꽃이 흩날리는 어느 봄날
차디찬 아스팔트위로 힘없이 떨어지는 벚꽃처럼
나의대한 그녀의 마음도 차디찬 아스팔트로 힘없이 떨어졌다
그렇게 그녀는 나를 떠나갔다
.
.
.
2009년 3월 2일 XX대학교 4층 화장실옆 정수기에서
그녀를 처음 보았다
나는 그 당시 키도 작고 통통한 그저 그런 평범한 학생일뿐이였다
하지만 그녀는 작은얼굴에 오똑한 콧날 깨끗하고 맑고 투명한 흰 피부를 가진
나에게만큼은 천사같은 사람이였다.
언제부터였는지 나에겐 그사람에대한 마음이 조금씩 커져가고있엇다
그렇게 한계절이 변했을 무렵 나에게 조그마한 용기가 생겼다
우연히 내친구가 그녀와 알고지내는 사이라는것을 알게된것이 가장 큰 계기인것같았다.
그렇게 나는 친구에게 용기내어 말했다
그 사람의 번호를 혹시 나에게 줄수있겟느냐고
내가 오래전부터 눈여겨 보고있엇다고
그러자 친구는 나에게 흔쾌히 물어본뒤 괜찮다면 번호를 알려주겠다고 말을해주엇다
몇시간이 흐른뒤
비록 직접적으로 얼굴을보고 당당하고 멋지게 인사하며 이야기를 나눈것은 아니지만
문자메시지로 떨리는마음을 억누른체 한글자 한글자 정성스레 눌러가며
나에대한 소개와 반갑다는 문자를 보내었다
물론 그녀의 답장은 나에겐 마치 정말 달콤하고 당이 터질만큼 달디단 꿀을 먹는듯한
달콤함인것 같았다.
그렇게 그녀와 나는
땀이 쭈욱쭈욱 흐르는 계절의 막바지인 9월의 어느날에 알게되었다.
언제나 늘 행복하기를 - 벚꽃 흩날리던 어느날 (1-1) 마침
차디찬 아스팔트위로 힘없이 떨어지는 벚꽃처럼
나의대한 그녀의 마음도 차디찬 아스팔트로 힘없이 떨어졌다
그렇게 그녀는 나를 떠나갔다
.
.
.
2009년 3월 2일 XX대학교 4층 화장실옆 정수기에서
그녀를 처음 보았다
나는 그 당시 키도 작고 통통한 그저 그런 평범한 학생일뿐이였다
하지만 그녀는 작은얼굴에 오똑한 콧날 깨끗하고 맑고 투명한 흰 피부를 가진
나에게만큼은 천사같은 사람이였다.
언제부터였는지 나에겐 그사람에대한 마음이 조금씩 커져가고있엇다
그렇게 한계절이 변했을 무렵 나에게 조그마한 용기가 생겼다
우연히 내친구가 그녀와 알고지내는 사이라는것을 알게된것이 가장 큰 계기인것같았다.
그렇게 나는 친구에게 용기내어 말했다
그 사람의 번호를 혹시 나에게 줄수있겟느냐고
내가 오래전부터 눈여겨 보고있엇다고
그러자 친구는 나에게 흔쾌히 물어본뒤 괜찮다면 번호를 알려주겠다고 말을해주엇다
몇시간이 흐른뒤
비록 직접적으로 얼굴을보고 당당하고 멋지게 인사하며 이야기를 나눈것은 아니지만
문자메시지로 떨리는마음을 억누른체 한글자 한글자 정성스레 눌러가며
나에대한 소개와 반갑다는 문자를 보내었다
물론 그녀의 답장은 나에겐 마치 정말 달콤하고 당이 터질만큼 달디단 꿀을 먹는듯한
달콤함인것 같았다.
그렇게 그녀와 나는
땀이 쭈욱쭈욱 흐르는 계절의 막바지인 9월의 어느날에 알게되었다.
언제나 늘 행복하기를 - 벚꽃 흩날리던 어느날 (1-1) 마침
댓글목록
꿈을꾸다님의 댓글
꿈을꾸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다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읽었습니다....
망고호랭이님의 댓글
망고호랭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설레임이 느껴져서 좋은글이네요...
준님의 댓글
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벚꽃과 아스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