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에서 중혼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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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376회 작성일 24-08-27 09:36본문
모든 국가는 자국의 법을 우선시 합니다.
한국에서 결혼한 사업가가 필에서 봉제공장을 하기위해 퍼밋 더미로 필녀와 결혼했습니다.
즉, 다른 국적의 중혼을 한 것입니다.
한국의 모든 재산을 필로 가져와 투자를 하였고,
싼 임금으로 사업은 나날이 번창하였습니다.
학벌도 없고 빈둥빈둥 놀기만 하는 필녀의 오빠가 있었네요.
필녀의 끈질긴 요구에 못이겨서 필녀의 청을 들어준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필녀의 처남이 공장의 지배인으로 참여하고 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툭하면 피나이들에게 해고시킨다고 협박을 하고는,
젊고 예쁜 피나이들을 따 먹기 시작합니다.
공장은 어수선하게 운영이 되기 시작해서...
과감하게 처남을 해고 시켰습니다.
자연 필부인과의 잦은 다툼이 발생 하던중...
건강하던 한국 남편이 돌연 사망하였습니다.
(독살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증거는 없음)
이에 한국의 부인이 필에서 남편의 시신을 한국으로 가져가기 위해 필에 왔지만...
필녀는 경찰을 동원시키고 한국부인의 공장 출입을 막고,
남편의 시신도 획인을 못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부인은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 했지만,
대사관 측으로 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을수 없었습니다.
(필녀와 혼인신고가 되어 있음)
남편은 한국의 모든 재산을 필의 공장에 투자를 했고,
한국에는 남편의 재산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였지만...
한국의 부인은 남편의 유산은 커녕 남편의 시신 근처에 가보지 못한 상태로
빈손으로 한국으로 돌아 왔어만 했습니다....ㅠ.ㅠ.
남편의 사망원인도 규명 못하고 필녀만 땡! 잡은 사건이었습니다.
* 출처는 예전 마간다카페의 마간다통신과 한국의 tv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입니다.
댓글목록
무등산포메리안님의 댓글
무등산포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혼 안됩니다.
결혼한지 꽤 되서 기억이 가물한데
미혼관계증명서를 대사관에 공증받고 오리엔테이션 받고 필 시청에 제출해야 필리핀에서 혼인이 가능합니다.
위에 사건같은건 필리핀에서 자주 일어 나니 먼가 있겠죠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법 오래된 사건입니다.
제 생각에는 브로크들이 개입해서 허위 서류를 작성하고 혼인신고를 한 것 같습니다.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필에서 올인은 절대 금물입니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정답이지만...
필 유흥에 눈이 멀어 투자를 하고,
투자 받은 넘은 들고 튀어서 죽네 사네 하는 소식을 자주 접해 보았습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이름으로 필에서는 뭐하나 하지도 못하는데....
사업하시는분들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전 쫄보라 월급쟁이가 편하네요
이사빠님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에서도 중혼이 가능한곳이 있다고 들었어요..^^
민다나오섬쪽에 무슬림들이 사는 지역이 많아 그런 경우가 있는데 무슬림들은 중혼이 허용되다보니 그럴려면 종교를 이슬람교로 개종하면 필에서도 중혼이 가능해서 아내를 여럿둘수 있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 시도와 도전을....ㅋㅋㅎ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민다나오 무슬림 지역은 반군들의 득세로 납치 될까 겁나요...ㅠ.ㅠ
kyo3님의 댓글
kyo3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래된 이야기겠죠? 지금도 가능하다면 중혼하시는 분들 거의 없겠지만 조심하셔야겠네요
이사빠님의 댓글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 오래된 얘기는 아닙니다..^^
가능하다고 민다나오 지인에게 얼마전에도 들었습니다만,
혹시나 잘못된 정보라면 정확히 잘아시는 분 계시다면 지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적 달게 받겠습니다~~
유네스코Titi님의 댓글
유네스코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 사람들 근성이 오래살아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누구하나 잘되면 빌붙어서 본인도 득볼려는 도둑놈 심보가 강하죠.
예를들어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바바애 하나가 돈좀 있는 한국손님 만나서 같이 살기라도 하면 그 바바애들 가족들이나 친구 지인들까지
바바애한테 빌붙어 뭐라도 뜯어 낼려고 하거나 얻어갈려는 상황들 많이 보셨을거라 봅니다.
그냥 주변 사람들은 무시하는게 상책... 저는 철저히 무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