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아이의 소풍 <할머니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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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29회 작성일 12-05-08 09:53본문
할머니식 사랑 / 한섬아이
아범아, 뭐가 먹고 싶나?
오뎅국요
어멈아, 아범이 뭐를 좋아하지?
오뎅국요
아가야, 아빠가 무슨 국을 좋아하지?
오뎅국요
그날 어머님은 삼계탕을 끓여오셨다
호롱불등잔/ 오뎅이 무신 영양이 있다고... 아나 삼계탕이나 먹어라 이거군요...
선남/ 어머님의 큰 사랑을 봅니다...
사과꽃 하나/ 아무렇게 몇 줄 뚝딱 하시는 거 같은데 큰 뜻이 담겨 있어요.
유청야/ 한섬님만의 특유한 시 창작 기법은 보통사람들이 시와 친해질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주고 있으며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댓글목록
한섬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올해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네이션을 달아드릴 부모님이 그립습니다...ㅎ....감사합니다....
id설인님의 댓글
id설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버이 은혜는 하늘같아서~~~~~~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킹바바님의 댓글
킹바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뎅국만 한솥 끓여주셔도 물리지 않는게 어무이의 손맛 아닐까요.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모님의 사랑....
Nice tao님의 댓글
Nice …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네요... 한국으로 가야 하나... 아이고 미치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