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에 800페소 결제되야되는데 2300페소 결제된적있어서 어찌어찌 환불받긴 햇는데,

그런놈들 공통사항이 주유소들리겠다, 화장실들리겠다 등 중간에 어딜꼭 들려요.  근데 어쩔수없는게,

걔네는 허락이 아니라, 통보라서....      그러므로 어디를 들렸다 하시면 꼭 결제신경써보아요~

그러니까요 거기다 자동결제라서 처음 잡기전에 나온 금액정도 생각하고 안심했다가 당할뻔 해서 꼭 주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항상 예상 금액만큼 100페소 50페소를
미리 준비합니다...내릴 때 현금으로..
항상 자투리는 드라이버 것이니까 지들이 더 좋아합니다...

옛날에 저도 마스터 카드 등록했는데
지금은 땅갈했습니다
ㅡㅡ
현금없을때가 난감하네요

세부에선 그냥 흰택시 현금으로 탑니다... 
환전이나 물건살때는 큰금액으로 주고 100페소짜리등을  모아둬서 택시탈때 쓴답니다^^

저도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막탄-북부터미널 350페소면 올거리를 500페소에 오더니 팁으로 200페소가 더 결제되더군요.
바빠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결제되서 바로 카카오페이 결제 취소 했습니다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은 없었으나

음식의 경우 누락 등이 있는 경우 있었죠

그나마 다행인건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대응은 확실히 해주더군요~~

그랩도 이제 많이 악용이 많군요 ㄷㄷ
가장 믿었었던 그랩이었는데

그냥 현금결재가 낫겠네요!

톨게이트 지나면 꼭 요금 상세에 톨비 확인하세요
제일 많이 쉽게 업 시켜서 청구 하는게 톨비..
보통 45페소 톨비면 앞에 1자 붙혀서 145 청구
그리고 톨게이트 지날때 현금으로 기사 주고 톨비 내라고 하면
나중에 요금에 또 청구...
뭐 그랩에 클레임으로 레포트 하면 돌려 받지만...
보통 그랩페이로 돌려주죠

뭐 답변오는거 보면 그랩서 기사한테 강하게 처벌할거처럼 뉘앙스지만..
그렇지는 않은듯요. 그러니 기사들도 걸리면 돌려주고 아님 꽁돈벌고 하는듯요

그래도 며칠 뒤에라도 환불 받았다는게 다행이네요. 그 정도면 양반이네요.
그만하면 필리핀 치고는 많이 발전했다고 봅니다. ㅋㅋㅋ
내 이래서 필에가면 현금거래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SM몰이나 이런데 빼고는 절대 신용거래는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거 같네요.
물론 저는 그랩 이용할 때, 예상 금액 확인 후에 항상 현금 결제해서 이런 일이 없었지만요~

카드결제시 장난질이 좀 있나 보네요~ 주의해야겠네요

어헉.. 전 아직 그런 경험은 없는데 그랩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 주의해야겠네요. 현금으로 계산하는게 최선이긴한데.. 늘 잔돈이 부족해서..

환불해주는게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