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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막탄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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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짚신벌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895회 작성일 24-12-24 04:58

본문

뱅기 떨어지자마자 체크인하자마자 야수의 심장으로

바로 아이콘 ㅋㅋ 오늘 밤에 (24일) 아이콘에 테이블 예약을

해두어서 클럽 분위기나 테이블 위치 좀 확인할 겸 들가서

맥주 한 병 하고 왔는데 사람은 정말 많네요.


하지만 그러나 킹치만 여자 싫어하는 남자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이번 여행은 세부와 보홀 다이빙이 주목적이라 굳이 돈을 들여

밤을 함께 할 생각은 그닥 들지않았지만 또 지금 위치가 어디다?!


두리포차 ㅋㅋㅋ


역시 사람 많네요! 젊음이 부럽읍니다!

혼자 앉아 무슨 포스팅 남기듯 끄적끄적하는데

바바에가 다가와 춤추며 위슈어 메리크리스마스

노래 부르며 귓속말로,


“ 파이브 따우젼드 갠차나 ”


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ㅅx 아뮤생각도 없었는데

뜬금없어서 듣자마자 빵터젼넼ㅋㅋㅋㅋ 안 할 생각으로

움직이면 역시 여유가 생기나 봅니닼ㅋㅋㅋㅋ


각설하고 카페 회원님들께 메리 크리스마스!!

다가오는 새 해에는 모두 홈런이 함께 하기를!!

소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어지기를!!


댓글목록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날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오늘 내옆에 여자 없어도 되는 날.
그 여유로움이 여자들에게 보이는 건지? 어필되는 건지?
꼭 그런날에는 여기저기 들이대는 여자들이 생깁니다.
찾을때는 그렇게 없더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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