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나는 주로 필산으로 쿠팡에서 주문해 먹는데 베트남산 보다 저한테는 더 맛있더라구요

망고는 수입산은 수입시 처리하는 것 때문에 현지 기준으로 맛이 별로라 ㅠㅠ

파나이섬 부속섬 기마라스섬에서 생산되는 망고가 세계최고의 망고맛입니다.

필에서 해외로 수출되는 망고는 80%정도 익으면 수확해서 후숙과정을 거쳐서 출하되기 때문에 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나무에서 완전 익어서 딴 망고는 완전 꿀맛입니다.

앙헬 로컬 마켓에서 파는 망고도 99%는 후숙시킨 망고입니다.

망고의 섬 기마라스~~
얼렁 일로일로-기마라스-바콜로드 다리 건설되어 망고 먹으러 가고 싶네요~~

FTA가 왜 유등단가는 조절을 안해주죠  ㅠ.ㅠ

아시아의 휘발류 및 경유 가격은 싱가포르 현물시장(주식시장 같은 곳)의 가격(정유공장에서 세금제외한 출고가격)에
자국의 세금과 유통비를 더해져 주유소에서 판매됩니니다...

즉, 세금을 빼고, 정부 보조금이 없다면....아이사의 모든 나라의 휘발유, 경유 가격은 거의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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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없다면, 싼 나라의 휘발유를 사면 되기 때문입니다...우리나라도 일본의 휘발유를 수입해도 됩니다.
단, 우리나라의 세금을 더하면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휘발유와 가격이 같아지겠느냐가 문제지요...

즉, 결론은 휘발류 경유값이 낮아져 이익을 올리려면 정유회사의 정유능력이 좌우합니다...

즉, 원유를 사 가지고 와서 원유에서 최대한 찌꺼기를 남기지 않고, 휘발유, 경유, 석유, 나프타 등 만들어내야 합니다.

정유산업도 고급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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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정유산업이 좋다면, 좋은 휘발유를 싸게 해서 우리나라에 판매하면 됩니다.
그러나, 유통비용 등과 휘발유의 품질 등을 생각하면
우리나라의 정유회사의 단가와 맞겠느냐 이런 문제입니다....

결국은 아무리 필리핀이 정유를 잘해서 좋아도 우리나라에 판매하기는 힘듭니다.
운송과정에서 경비를 생각해야 됩니다.

라오스산 망고랑 바나나는 처음 들어봤네요~ 필리핀산이 점점 품질이 떨어지는 건 맞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