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무례하고 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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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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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조회 643회
작성일 12-05-1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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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가용으로 퇴근하고 있는데 안젤리카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성남에서 일하고 있는 필리피나 친구인데요
경찰을 부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고 묻더라구요. 왜 그러느냐고 했더니 약간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 급하니깐 경찰을 부르겠지 하고 112 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영어로 말해도 누군가 대화가 가능한 경찰이 있을거라고
말하고 전화하라고 했죠
그리고 한 30분후 전화를 안 받길래 문자를 보냈더니 어떤 남자가 동료 필리피나한테 찝적거렸나 봅니다.
애들한테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면서 팔을 잡았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을 부르겠다고 나름 엄포를 놓았답니다.
무사히 치한을 물리치고 버스타고 숙소로 가고 있다고 해서 안심하고 운동가서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정말 황당하네요. 술집도 아니고 길거리에서 그럴 수가 있나요?
작년에 안젤리카가 저 만나러 버스타고 내려올 때 어떤 남자가 옆에 앉았는데 필리핀에서 좀 살고 왔답니다.
그런데 아직 전화를 구입하기 전이라 버스타면 옆사람한테 핸드폰 빌려서 저한테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몇 시에 도착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이야기 좀 하다가 자는 척 하면서 자꾸 손을 만지더랍니다.
저하고 통화도 했는데도 그랬나 봅니다. 참 어이가 없어서
필리피나만 보면 다 앙헬 어느 바에서 일하는 바바에로 보이나 봅니다.
나중에 저한테 말해서 그렇지 제가 그때 알았다면 창피 좀 줬을텐데
능력껏 꼬셔서 좋아하게 할수는 있지만 정말 예의없는 인간들이 한국남자 망신 다 주네요
댓글목록
볼케이노님의 댓글
볼케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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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후진국이라고 말하기가좀 그렇구만요....정치판도그렇고..아아
근성맨님의 댓글
근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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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미지 안좋아지는데... ㅜㅜ
extremer님의 댓글
ex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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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거시기한 분들이 많네요
장고님의 댓글
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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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한개랑 전지 가위 가지고 다니라고 하세요..그러다 또그런놈 만나면 보는 앞에서 가위로 꼬추를 싹뚝 잘라버리고 가위를 옃장수 가위질 하듯이 그놈 눈앞에다 쩔꺽 데라고 해주세요...그자식 반응 어떤지 보게요...
코야님의 댓글
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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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닐정님의 댓글
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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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안밖으로 새는 바가지들은 바로....ㅋ....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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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넘은 국적불문 그런짓을 하겠죠...뭐 곡 필녀라고 그랫겠어요....원래 누구에게나 그런짓하겟죠....후진넘.
유리창님의 댓글
유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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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나라망신
프로랍니다님의 댓글
프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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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태생이 더러운 종자라서...
Nice tao님의 댓글
N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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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천성은 어디 버릴수 없지요... 이런 된장할... 놈...
돌떵이님의 댓글
돌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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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넘들은 국적불문입니다. 연령대 안가리는 개/가튼 넘들입죠..
로프로프로프님의 댓글
로프로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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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도 마찬가집니다. 빨리 출국해줬으면 하는 사람들 꽤 보입니다.
꼬북왕님의 댓글
꼬북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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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챙피한일이네요..
아가폴리스님의 댓글
아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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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나라망신 개망신 ~ 궁디를 훅 차 뿌까~
gentleman님의 댓글
gen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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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나름이겠지요
봄붐파님의 댓글
봄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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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