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부끄러울때가 많지요....ㅠ.ㅠ

자주는 아닌데 가끔 많이 부끄럽습니다.

아 정말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ㅜㅜ 모두 기본은 지키도록 노력해야하는데... ㅜㅜ

남을 배려하는 마음. 그것이 기본인데...

한국에서는 얌전하게 잘 댕기면서 왜 필핀가서는 그러고 댕기남 ....

멋진 대한 남아의 패션을 보여주자 !!! 보여주자 ~!!~ 보여주자 !! ~!~

선진국가서는 않그럽니다. 창피하다는것을 알거든요. 근데 못사는 나라만오면 창피한줄 몰르니...

슬리퍼에 모자를 머라하시기는...좀...ㅎㅎ

왠만하면 이라고 했습니다^^ 필리핀 길도 더러운데 왜그렇게 쪼리를 신고다니는지... 쪼리에 반바지는 필리핀에서 못들어가는곳도 많잖아요? 다들 저렴한곳만 들어가고 만만하니 한국식당인지? 그리고 패스트 푸드점같은곳이 아닌다음에야 일반 식당에서는 모자를 벗고 식사하는것이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본 에티켓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동이 잘못된거지 슬리퍼에 모자까지....

항상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도 새는법^^

찌질이는 어쩔수없는 찌질이,,,

약간만이라도 품위를 생각했다면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았을텐데... 제가 기분나쁜것은 선진국에서는 저렇게 행동하는 한국인이 거의 없다는겁니다. 이게 더 기분 더럽습니다^^

개념없는 동상들이 좀만킨하조;

어느시대나 동상들은 원래 개념이 없지요. 저희도 동상때 그랬으니까요^^ 직접 일일이 알려주었다가는... 음...^^  다른 방법이 없으니 여기에라도 올리는거여요^^

본문에 십원짜리 단어가 많이 보이네요....

작성자님의 기분을 100%는 이해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기분 상하신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조금 순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필리핀에서 본문에 나와 있는 형님,동생,누나..등 많이 봤지만

그냥 무시하고 내 갈길만 가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아무렇지 않은 나의 행동이 다른이에게는 나쁘게 비칠 수도 있을때가 있더군요..

그냥 무시하시는게 정시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다들 중고등 학교때 도덕시간,국민윤리 시간에 졸았나봐요....ㅎㅎ

저도 무시하고 갑니다. 상관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구요. 근데 그 기분 상하는것은 어쩔수 없더군요. 우리 마간다 카페 회원분들 만이라도 남을 배려했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전 북경에 가끔 혼자 모자에 스레빠신고 밥먹으러 가는디 ㅡ.ㅡ;;

제생각엔 정말 격식잇는 식당이 아니고선 모자 스레빠는 괜찮다고 봅니다

태클은 아니구요 모자 스리빠에 좀 뜨끔한 1인이라서 ㅡ.ㅡ

위에 독호진님 댓글로 답변드립니다^^

다른 곳보다 필이 그런 친구들이 조금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이다보니 항상 서로들 가는 곳만 가게 되니,

유독 눈에 많이 뛰는 거 같네요..

미국에서 좀 살았습니다. 다른곳은 여행으로만가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리핀에 오시거나 계신분들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많습니다^^

한쿡인 좀  시끄럽죠..

관광오신 어르신분들 시끄러운거야 걍 이해하는데 젊은 친구들 시끄러운것은 좀 그렇지요^^

ㅋㅋㅋㅋ 짱!!

캄솨함돠^^

어글리 코리아
진짜 기본은 지킵시다

약간만이라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면 세상은 살기 편해질텐데...^^

슬리퍼신고 가는것도 아니군요...

해양 휴양지나 깔끔한 동네에서 집앞 슈퍼정도를 반바지에 슬리퍼신고가는것을 누가 머라하겠습니까? 제가 이야기하는것은 필리핀은 길거리도 참 더럽고 또 필리핀인들 조차도 반바지에 슬리퍼를 꺼려하는 분위기인데 유독 많은 한국인들이 거의 쪼리수준의 슬리퍼와 반바지를 입고 심지어는 식당안에서 모자까지쓰고 밥을 먹는다는것입니다.

정말 짜증 이빠이되는순간들이죠!

많이날때가 있지요. 어쩔수없이 참지만 걍 짜증만 나는것이 아니고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부끄럽다는 생각과 겹치면서 기분이 더 않좋을때가 있지요^^

모자 슬리퍼까지 모라는건 좀 심한듯하네요..호텔이나 격식있는장소도 아니고..한국식당 정도는 모..^^:

답변은 위에 독호진님 댓글로 대신하고요... 추가하면요... 제 글을 잘 읽으시면 모자를 밖에서 쓰고다니는것을 뭐라한것이 아닙니다. 식당안에서 쓰고있는것을 말한것입니다^^

흠.. 반바지 슬리퍼도 실례 되는걸 몰랐네요

실례가될때도 않될때도 있지요. 이것을 생각하고 판단할 능력은 개인의 경험과 교양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손팍님께 말씀드린것은 아니고요^^

말투가 바로 그 사람의 사회적 위치입니다. 바닥이거나 자격지심이 있으면 말투가 상스럽지요.
이런 사람들은 무식해서 언어 순화 절대 할 수 없습니다. 평상 시에 좋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교육이나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대부분이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킬건 지키며 살아가야하는데...

배려의 마음^^

모자 슬리퍼는 예의가 아니다라는건 좀 그래요 시끄러운건 좀 그렇지만

예를들어 한국 김밥천국에 정장입고 밥먹는건 좀 아니듯이 호텔레스토랑 격식잇는자리 아니면

모자 슬리퍼 정돈 괜찮다고 보는 1인입니다 격식잇는곳이 아니면 복장 예의는 아니죠...

한국관광객들 보통 밥먹으러 한식당 가니 굳이 뭐 격식을 차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시끄럽게 하는건 좀

아니죠...

위에 대글로 대신합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ㅠㅠ

^^

가끔보면 정말 사람들 외국이라고 너무 막행동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이아니고 못사는나라에서만 이런 행동을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쫄아서 눈치 엄청봅니다^^

맞습니다.. 해외나오면 나라의 얼굴이 되거늘..

걍 개인의 개성이나 취향등을 인정하는 수준을 넘어가서 너무 추한 행동들을 하니...부끄럽지요^^

일부 교민분들 입장에선 열받으실 수도 있지요. 이해합니다.

일부 교민분들이라하시면...^^ 열 않받는 분들은 누구신지???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우~~

제가 좀 넘쳤나요??? ^^

흠 맘이 많이 상하셨나 보네요. 저두 예전부터 어디 갈때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고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보통은 싱가폴에서 왔다고 이야그를 하고 다닙니다. ㅎㅎㅎ;;; 부끄러운 한국인들이 많아서리 ;;;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체념하지만 마음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가 있습니다. 저도 가끔 국적세탁을 합니다^^

쩝...

쩝쩝^^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들이 외국가면 꼭 티를내는것이 문제지요 휴

맞습니다. 조그마한 배려심. 이타심. 이것이 사회를 맑게 또 즐겁게 만들지요. 남을 배려하면 자신이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찌질이들이 많으면 사회는...^^

저런 분들 없는 되는 없겠죠 ^^

저런분들이 없는 사회와 나라는 없습니다. 단 수준과 양의 차이겠지요. 예를든다면... 왜 필리핀 길에서 쪼리신고다니는 사람은 하층민과 필리핀 열라 무시하는 자랑스런 한국인들이 대부분이냐는 거죠??? ^^

쩝쩝...

쩝쩝쩝^^

ㅋㅋ 세상어딜가나 그런분은 꼭 잇더라구요 ㅋ

있지만 그수나 양 또 질에서 한국인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어딜가나 어글리 코리안들 때문에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이 욕먹네요.

예전에 비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꼰대들이야 어쩔수 없다고해도 젊은친구들만이라도 좀 않그랬으면 좋겠네요^^

다른건 동의하지만 반바지 슬리퍼는 비공감.

식당에서 반바지에 맨발이 보이는 쪼리신고 먹는것에 밥맛이 괜찮으신분들도 계시니까요. 이해합니다^^
저는 반바지에 맨발이 않보이는 스니커즈까지는 밥맛 괜찮습니다^^

중국인만큼한국인도 졸라게 시끄러움 ㅋㅋ....좀만정숙하져

조금만 정숙하면... 이게 바로 배려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끔 마치...예비군 훈련가는 그 느낌이 들때도 많더라구요... ( 그 느낌... 아시는 분은 아시는..... 평소엔 광내고 다니다가.. 예비군 훈련만 가면 후줄근..)

그 기분 이해합니다. 근데 왜 필리핀이나 동남아 국가에서만 그런기분을 확대해서 즐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뉴욕이나, 런던에서는 그런기분내시는 한국분들 거의 없습니다^^

공감 하는글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 사람과 식사자리를 가면 모두 모자를 벗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기본 입니다.
슬리퍼는 비치에서나 숙소에서만 이용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왜냐 ~~ 혼자사는 세상 아니잖아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한국사람 좋은 이미지 함께 만들어 봅시다.

패스트푸드점이나 바닷가 옆 스넥바정도가 아니면 식당에서는 모자를 벗고 식사하는것이 예의라는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것은 세계적인 스탠다드이고 못살고 교육도 많이 받지 못한 필리핀 사람들도 지키는 매너지요. 교육과, 경험, 남에대한 배려심등 살아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지만 이제부터라도 지켰으면 좋겠네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저런 행동들을 하지 않았나 싶어 순간 움찔했습니다. 특히 식당..ㅎㅎ외국이란 생각에 남 신경 안쓰고 내 맘데로라는 마인드가 커지는게 다소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반성 반성...

날아라김대리님의 겸손하고 솔직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김대리님같은 분들이 많아지면 앞으로 필리핀에서 한국분들이 더 대우받고 또 더 즐거운 여행을 즐기실것입니다. 꾸뻑^^

말이 거칠거나.. 그런건 공감인데.
의상같은건 자유죠...
필리핀 문화가 있듯이.. 우리나라도 문화가 있기에..
암턴 절반은 공감입니다요~

맹꽁이님. 의상은 자유가 아니라 때와 장소에따라서 입지요. 식당이 D급 힙팝그룹 공연장은 아니잖아요???^^
문화???라고 하셨는데요(문화라고 애기할때는 보통 Positive한것들을 이야기 하는데...음...)
정규식당에서 반바지에 쓰레빠신고 모자까지 쓰고 식사하는것은 어떤 문화인지요?
"필리핀에 문화가 있듯이.." 라고 하신 말씀에서 필리핀을 많이 사랑하시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암든 절반은 공감임당^^

좀 부끄럽네요

다른 사람에게 대접 받으려고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매너지키고 룰을 지키는 것은 좋은 일이겠지요.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고 스스로의 대우는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요

kkkkkkkk

매너는 필수죠..